3년전에 독립햇는데
애비한테 2대 쳐맞고 경찰부른다음 집나옴
지갑, 핸드폰충전기만 챙김
저녁 7시였어서
집앞 정자에서 마음 추스린다음
35000원짜리 여관에서 묵었음
내가 친구가 없는 상황이었어서
그 누구도 의지할수없는데
300만원 비상금대출을 1주일전에 받아놨어서
그게 그렇게 든든하더라
그리고 나서 그다음날 아침에 100/25짜리 원룸에 입주함
(좆지방따리 동네라 싼 매물 많음)
그리고 지금껏 3년째 일이 잘풀리고
해외여행도 다니고 여자친구도 사귀어봤음
비상금대출을 몰랏었으면
그 좆같은 부모밑에서 스트레스 ㅈㄴ받으면서
인생이 더 좆망할뻔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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