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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 24/09/18 20:13 | 추천 42

사람은 자기 분수에 맞게 살아야된다 +20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1126581




분수도 낮고 그릇도 작은놈이 일시적으로 무언가를 쟁취했다면 거기서 멈춰야함.

어차피 인간은 자기객관화를 할수없기에 주변인의 조언내지는 충고가 무척 중요한데,

대부분의 뱁새들은 자신이 황새가 된줄알고 타인의 조언을 오지랖으로 흘려들음.



유명인중에 가장 대표적으로 노무현같은 케이스가 그러함.

노무현도 너무 늦게 그걸 깨닫고 주변인들한테 니들은 절대 정치 하지 말라는 유언을 남기고 사망했다.

근데 그건 자기 자신에게 한 얘기였음.



정종철 오지헌 같은 사람들.

자기객관화가 된 사람들임. 못생긴걸 확실히 인지하고 그걸로 컨셉잡아서 주류의 삶에 진입하고 지금 잘살고 있음.

뱁새임을 확실히 인정하고 철저하게 뱁새의 삶을 추구해서 복을 쟁취한 사람들임. 

다들 장가도 잘 갔지.



두사람과 비슷한 유형의 저학력 추남 예능인이었던 김제동은 자기객관화를 전혀 못한채로,

본인 분수에도 맞지않는 헌법특강 / 남녀 연애특강 같은 황새짓 시늉을 하다가 좌파진영에서도 손사래를 치는 사람이 되었다.



성인은 자기 객관화를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해야함.

주제 파악을 한다는것, 이게 정말로 힘든 난이도임.

자신이 어떠한 상황인지,

도대체 남들 시선에서 어떻게 보일 새끼인지를 가늠할줄 알아야함.




뱁새는 뱁새의 삶이있고 

황새는 황새의 삶이있는것이다.



그 순리가 일시적으로 무너진다고 해서 세상이 그것을 계속 허용해주는게 아님.

황새의 영역에 들어온 뱁새는 어떻게 해서든 박살나고 원래의 시스템으로 다시 복구됨. 

인간평등이라는 말은 역대급 거짓말임. 인생은 무조건 불공평함.

그걸 받아들이고 현명하게 살아가느냐, 아니면 이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평생 정신병원에 들락날락하느냐 둘중하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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