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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흙수저 부모 새끼들 중에 제일 씨발새끼들이 자식한테 정서적 지지도 못되는 씨발 새끼들이다.
직장내 괴롭힘으로 자살하는 애들보면 멘탈이 약한 애들이 대부분인데,
이 애들중에서 진짜 안타까웠던 애들이 대부분 가정형편이 안좋았던 애들임.
흙수저 자식 중에서 착한 애들 특징이 뭐냐면, 애초에 빨리 대학졸업해서 집안에 보탬 되야 한다는 걸
몇십년간 가스라이팅 당하면서 살아왔음. 그래서 남들 해외 여행 가는거, 연애하는거 거의 안해보고 빨리 대학졸업하고
직장생활 시작했음. 그러다가 사회에서 ㅈ같은 놈 만나서 정신병걸리고 때려칠려고 하는데
여기서 발목 잡는게 가족임
왜냐면 얘가 그만두면 집안 경제 휘청이거든. 집안에서 부모 생활비주고 뭐 해주고 뭐해주는데
집안 대들보가 뿌리뽑힌다? 난리 나는거임
남들은 왜 직장 20~30년씩 잘만 다니는데 넌 몇년도 못다니면서 그만두려고 하냐,
너는 직장 그만두면 사회 패배자 낙오자다라고 가족이 먼저 가스라이팅 시작함
그런데 흙수저 특도 여기서 나뉘는데, 진짜 자식 이야기 들어보고 아니다 싶으면
굶어 죽는한이 있더라도 내 자식 못죽인다면서 관둬라. 직장이 여기밖에 없겠냐 하면서 관두라고 권유하는 반면에
배운것도 없고 그냥 직장 그만두는게 죄악이라고 배우고 (막상 지들은 돈벌 나이에 뚜렷한 직업도 없었음) 그러면서 자식한테 강요함
자식은 직장에서 쪼이고 집에서도 쪼이고 그러다 자살하는거다.
흙 자식들 중에서도 쓰레기들 많겠지만, 대부분 애들 그냥 대들보 역할 그 이상 그이하도 아니었음.
근데 인간적으로 아니다 싶으면 부모가 정서적 지지라도 되야 하는데, 그냥 돈벌이 그것밖에 안보니 결국 자살하더라.
저런 가족이 대부분 간호사 집단에서 많이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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