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이 오타니 삼진 잡는법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1537272

진짜 중요한건 선에 걸치는게 중요한게 아님

류현진은 오타니 뿐 아니라 심판도 계속 속이려 하고있음 ㄷㄷㄷㄷ

첫번째볼 -> 오른쪽 하단 선에 걸치는 스트라이크
두번째볼 -> 오늘쪽 하단보다 조금 더 밑에 던진 볼 스크라이크 (심판의 낮은 스트존을 확인함)
세번째볼 -> 안쪽으로 공 하나 빼면서 유인구 (나 지금 오른쪽 선 살짝 안쪽으로 던짐...이라고 어필)
네번째볼 -> 여기서 공하나 정도 밖으로 빼면서 심판의 스트라이크 유도했지만 심판이 안속음

류현진 : (오 심판형 잘보네?? 근데 오타니야 지금까지 계속 나 밖으로 빼고있는거 알지?)

다섯번째볼 -> 두번째 볼에서 확인한 낮은 코스의 6시방향으로 떨어지는 체인지업

오타니는 또 밖으로 뺄거라고 생각해서 허리빠지는 스윙함 스윙 궤도상 기존의 바깥쪽으로 던졌으면 맞았음

이게 바로 <로케이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