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저녁에 지인들이랑 고깃집가서 고기 먹고 있는데 옆테이블에 노인 몇명이서 먹고 있었음
조금 시끄러웠지만 그래도 참고 우리끼리 먹고 있었는데
그 노인들이 자리 일어나면서 하는말이 잊혀지지가 않음
자리 일어나면서 우리한테 씨끄럽게 해서 미안하다길래
오 그래도 알긴 아네 이렇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또 하는 소리가
“우리가 씨끄러워도 들어보면 인생에 도움이 될꺼다” 이럼..
그거 듣고 벙찜..
이런 틀딱과 딸피를 보면서 난 저렇게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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