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의 주니어에게.
나는 너의 아빠다.
네가 오늘 오전 뉴욕에서 태어났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세상에 감사했고 너무나 뜻깊은 소식이었다.
네 아빠는 오늘 네바다주 주지사를 만나서,
트럼프 호텔 건립건에 대한 1차 허가를 기어코 받아냈다.
그리고 2차 네바다주 하원 건설위원회 청문회가 예정되어있지.
이놈의 미국은 왜이리 규제가 많은지 모르겠구나.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네바다주 라스베가스 한가운데에 트럼프 호텔을 지을거다.
십년이 걸릴지, 삼십년이 걸릴지 장담할수는 없지만 아빠를 꼭 지켜봐주길 바란다.
나의 아들아.
너에게 두가지 약속을 하마.
첫째,
아빠가 해줄수있는 모든 자금과 능력을 동원해서 너가 미합중국 최고의 교육을 받고 성장할수 있도록 약속하마.
두번째,
이세상의 어떠한 파도와 태풍이 몰아쳐도 너가 성인이 되는 그순간까지는 이 아빠가 널 굳건히 지켜줄거다. 날 믿거라
너도 이 아비에게 두가지 약속을 해야한다.
마약은 절대안되며, 성경을 늘 열심히 읽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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