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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영유아기때 좋은 환경에서 부모님의 사랑을 제때에 공급받기 힘들기 때문임
그래서 모두 깎아내리고 빈정거리고 허영심 가득하며 허세부리고 비교하며 고통받고 사는거임
진짜 좋은 환경에서 좋은 부모밑에서 자란 사람 본적 있음?
좋은 환경이란게 물질적으로 매우 풍족한 상태를 말하는게 아님
물론 풍족하면 좋지만... 관계 사건 등등 좀 더 총체적이다
이런것 까지 다 갖춰진 상태로 무탈하게 자라는게 기적에 가깝다
그 기적에 가까운 사람 몇명 때문에 세상이 유지되고 있다고해도 과언이 아님...
이 사람들은 스트레스 받아도 회복력이 조지게 빠름 학습하고노력으로 기술적으로 얻은
능력이 아니고 그냥 타고났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잠을 잘잠.. 불면증하고 담 쌓음
수면 질도 좋고 규칙적인 패턴을 유지함
성격도 좋고 인간관계가 원만함
나이가 들고 세상 평지풍파 겪어도 아름다운 순수성을 유지함
이런사람이 가까이 있는건 행운이다
보면 누구나 좋아하고 그사람 주위에는 늘 사람많고 어떤 조직에서도 잘어울리는
그런 사람이 있음
이런 사람들만 아마 행복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을거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늘 불안하고 행복하지 않음
이 세상에 손쉽게 카페인을 섭취할수 있는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만
갑자기 사라져도 전세계적으로 정신적 대공황 일어날거다
사람 사는거 대부분 다똑같음
부랄 벅벅 긁으면서 일베에 똥글 싸재끼는 사람이나
인스타 보면 존나 행복에만 쩔어서 살것같은 셀럽들의 삶이나
행복의 정도가 크게 차이없음... 사실 누가 더 행복할지는 아무도 모름...
내가 불행하다는 착각 내가 느끼는 행복보다 남이 느끼는 행복이 훨씬 더 크며 그러므로 나는 불행하다는 착각
이런 착각들만 안하면 조금은 더 행복해질 수 있는데
요즘사람들 대부분이 뭔가 거대한 정신적 강박에 시달리며 사는거 같다
일베하고싶을 때 하면서 개똥글 쌀수 있는 여유 있는것만해도 행복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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