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qq333 | 01:30 | 추천 47

키스방 가서 훈계들음 +13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552410559

들어오기를 기다리다가 들어 오자마자 "젖탱이 좀 보고 싶네.", "보지 존나 이쁠 거 같아."라고 하니까
옷을 벗다가 눈 동그랗게 뜨면서 "오빠 왜 그런 소리를 해. 여기 아가씨들 그런 거 싫어해."라며 이상하게 봄.
"오빠 같은 손님 싫어하고 매너 좋은 단골 있는데 그 오빠는 인기 많아."라며
"여자 친구한테도 그렇게 해?"라고 하면서 "오빠보다 더 변태도 있으니까 참을게."라는데 나보다 더 이상한 놈도 있구나 하고
오히려 안심하게 됨. '이쁜 년들한테 당한 게 많아서 그렇다. 못생긴 년한텐 안 그런다.'고 하니까 이해하는 분위기로 넘어가면서
키스는 그만두고 이야기만 했는데 편해지는 기분을 느낌.
혼자 사는 세상이 아니고 상담을 하니까 치유되는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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