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선배가 21살때 사귀던 고3 19살 여친이랑
사고쳐서 애낳고 부랴부랴 학교 자퇴하고 일시작하는거보고
당시에 참 불쌍하고 인생이 좆된거 같아 보였는데
최근에 연락 닿아서 만나니
그때 낳은 아들이 벌써 중학교 졸업할때 다 됐고, 집도 사고,
와이프랑 웨이트도 같이 하면서 인생 존나 즐기며 사는거보고
난 20대때 뭐했지? 생각이 들더라
누군 30대 중후반에
늙어빠진 30대 중후반 노녀랑(과거 불분명)
다 늙은 육신으로 시험관이다 뭐다 좆빠지게 애 낳아서
이제 시작하는데 그 선배는 ㄹㅇ 3년만 지나면
아들이 대학생에 같이 소주 마셔도 되는게 존나 부러웠음
결혼 할거면 일찍하고
아니면 집어치우는게 지혜로운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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