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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죄인중.. | 17/06/29 00:43 | 추천 92

묻재업) 문준용 취업 의혹 총정리 했다. Special (스압) +265 [2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9858318352



최근 문재인 아들 취업 특혜 의혹에 관해 증거조작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당 당원 이유미 씨를 긴급체포를 했다.

오늘은 압수수색까지 한다는데 문주주의식 운영 ㅎㄷㄷ 하노? 이기

캡처1.JPG




점입가경으로 대선이 끝난 직 후(국제신문 5월 18일 보도)에는 문준용씨는 '국민의당 고소를 취하할 생각이 없다'며 강경한 입장을 보이던 참이였다.

이런 점을 비춰 보았을 때 대선이 끝난 직후에도 문준용은 국민의당 상대로 계속 조사를 하고 있던 것으로 생각된다.

.캡처2.JPG

.

.

하.지.만 '의혹에 대한 증거를 조작' 했다는 것이지 '문준용의 취업 특혜 의혹'이 풀린 것은 아니다.


이런식으로 한다고 해서 일게이가 쫄 줄 알아노?

개구리1.jpg


지금부터 ( JCI ) Joein Central Investigation , (문중수) 문죄인중앙수사단 출동이다 이기


사실확인 들어간다.


1.

사실 : 문준용은 2007년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고용정보원에 취업을 했는데 통상 15일간 하는 채용공고를 6일만 진행했다.

내용 : 위 내용은 원서접수와 별개로 채용공고기간에 관한 것인데 인사규정을 위반해 6일간만 진행되었다.(11월 30일부터 12월 5일)이는 2007년 노동부 감사 보고서에서

"2006년 실시한 한국고용정보원의 다른 채용의 경우 공고를 위크넷과 일간지, 홈페이지, 교수신문등 2~5개 방법으로 하였으나 이번 채용시에는 위크넷에만 공고했다. 공고기간 동 이전 3차례는 16~42일간 실시하였으나 이번 채용시에는 6일간만 공고했다"고 적혀있다.

(이후에 고용정보원장의 권한으로 공고 조기 마감을 했다고 밝혔고 조기 마감 결과 고용정보원 부하직원이 '견책'의 징계 사실이 있는데 어떻게 된 것인지 잠시후 서술 하겠다)

※ 원서 접수 기간은 12월 1일 ~ 12월 6일인데 이후 매우 문제가 되는 사항이 많으니 꼭 기억하기 바란다.


2.

사실 : 채용공고의 따르면 원서 제출은 우편접수나 방문접수만 가능한데 문준용이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를 했다는 흔적이 없다.

내용 : 2017년 3월 27일 하태경 의원이 출연한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열린세상 오늘! 김성덕입니다> 에서 말한 내용에 따르면 '공식 접수기록이 없어요. 이것도 비선접수를 한 것이에요. 누구를 통해서 몰래 접수한 것이에요.' 라며 이 처럼 접수된 흔적이 없는 원서접수 형태에 대해 '비선접수'라고 꼬집었다.

실제로 방문접수, 우편접수가 아닌 것은 접수 자체가 안 되게 돼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서가 접수 됐다고 하는데 일게이인 나에게는 정말 신기 접수방법이다.



3.

사실 : 한국고용정보원은 2006년 연구직,일반직을 공채채용 했지만 '위크넷'에는 '연구직 초빙 공고'라는 제목으로 채용공고를 냈다.

내용 : 문준용은 일반직으로 채용 되었는데 아래 사진에서는 '연구직 초빙 공고'라는 제목으로 채용공고를 냈으며 제목만으로는 "일반직 채용공고'라는 사실을 알 기 힘드며, 주된 내용도 연구직에 관한 것이다. 잠만 이기이기? 그럼 채용 내용을 잘 살펴보면 되는 것 아니노? 팩트만 취급하는 일베에서 이건 억측 아니노? 노팩트 빼애애애액!! 하지만 이것은 억지가 아니라 2007년 노동부 감사보고서에도 이 점을 지적하고 있다. 보고서는 "채용 공고문을 자세히 살피지 않을 경우 마치 연구직 분야만 모집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일반직 채용내용을 간과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일반직 외부 응시자는 2명에 그치고 이들이 모두 합격함으로써 특혜채용 의혹을 야기시킴"이라고 결론을 냈다. 또한 보고서는 "객관성,공정성을 결한 채 특혜 채용 의혹을 갖도록 한 것으로 보임"이라고도 썻다.

하지만 진짜 의심은 아래 사진 노란 박스안의 '일반직 5급 약간 명 포함(전산기술분야 경력자 우대)에 주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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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공고 내용


3. 의심이 대폭 증가하는 부분

사실 : 채용공고 내용에는 "전산 기술 분야 경력자 우대"로만 되어 있는데 채용공고에 없는 '동영상 관련 경력'을 자기소개서에 10차례나 언급했다.

내용 : 고용정보원은 동영상 전문가를 채용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하고서도 실제 공고는 '연구직 초빙 공고'로 냈으며 일반직에 대한 안내는 단 한 줄에 그쳤다.

그나마 동영상 전문가를 뽑는다는 내용은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이유로 문준용은 자기소개서에 동영상 관련 경력을 10차례나 언급 했을까? 그는 미래를 보는 사람인가? 신비한 원서접수에 이어 마음을 보는 능력까지 일게이 입장에서는 노리둥절이다.


4.

사실 : 문준용의 자기소개서는 1장 분량이다.

내용 : 논란이 되었던 것은 12줄 가량 서술형으로 기재된 내용이고 추가 내용으로 활동내역까지 포함하면 자기소개서는 '1장 분량'이다.

채용공고에 따르면 자기소개서는(A4 3매 이내)라 되어 있다. 논리적으로 따지면 1장도 3장 이내의 내용에 해당된다. 하지만 보통 3매 이내라고 하면 아무리 일게이들이라도 최소 2장은 써야 적절하다고 생각 하지 않는가? 예를 들어서 논술에서 '1000자 이내로 쓰시오' 라고 되어 있는데 1/3정도인 333자만 쓰고 나가는 경우 자신이 합당한 점수를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가? 3매 이내라는 규정에서 당당히 1매로 제출하여 채용이 되었다.

캡처4.jpg

전형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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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5,

사실 : 입사원서 사진에는 양귀에 귀걸이를 하고 있으며, 티셔츠와 점퍼를 하고 있다.

내용 : 고용에 관한 업무를 담당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고용정보원에서 입사원서 사진에 귀걸이,티셔츠,점퍼 차림이라니? 이건 우병우 아들의 코너링에 이은 문재인 아들 이어링 아닌가? 전형적인 내로남불 클라쓰 ㅆㅅㅌㅊ ㅇㅈ?? 더군다나 공기업은 일반 직장에 비해 보수적인 분위기라는 점은 널리 알려져 있다. 평소 일베만 하는 일게이 조차도 면접사진은 단정한 분위기를 나타내기 위해 정장차림의 사진을 이력서에 붙이는 것 쯤은 상식 정도로 알고 있다... 이기이기 일게이 보다 상식이 부족하노?? 상식이 통하는 나라 맞노 이기?

사진 내용을 보도한 언론은 <신동아>인데 더 놀라운 사실은 문준용이 면접 때에도 귀걸이를 하고 왔음을 고용정보원측이 확인해 줬다고 보도했다.....;;;

zoqcj6.jpg

당시 이력서 사진 ( 일간베스트는 개인의 초상권을 준수합니다. )


6.

사실 : 문준용이 입사할 당시 고용정보원 원장은 '권재철' 이다.

내용 : 권재철 전 원장은 DJ정부에서 청와대 민정수석실 복지노동행정관을, 참여정부에서는 청와대 노동비서관을 한 인물이다. 참여정부 시절 문재인 민정수석을 직속상관으로 모시기도 했다. 권재철 노동비서관과 문재인 민정수석은 청와대 근무 당시 옆방에서 근무했다. 2011년 권재철 전 비서관이 쓴 저서에 문재인 후보가 추천사를 썼을 만큼 가까운 사이이다. 하지만 가까운 사이인 것이 두고 특혜 의혹을 제기 할 수 없다. 천천히 살펴보자.


7. 법리적으로 문제 제기가 가능한 부분

사실 : 원서접수기간은 2006년 12월 1일 ~ 6일까지이다.

내용 : 아래는 논란이 되었던 응시 날짜 필기체이다. 11일에서 수평한 획을 추가하여 4일이라고 조작했다는 것이 많이 보도 되었고 실제 자유한국당 심재철 국회부의장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감정전문업체에 당시 문준용이 작성한 응시원서의 필적 감정을 의뢰한 결과, '위조 가능성이 높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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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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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적감정 결과 ( 조선일보 '심재철 文 아들 응시원서 필적 감정 결과, 위조 가능성 높다' 라는 제목의 정시행 기자의 인터넷 뉴스 사진입니다.)


하지만 나는 이것보다 더 이상한 것이 응시원서의 2006년의 '2'와 12월의 '2'를 비교해 보라!!! 보통 날짜를 쓸 때 더군다나 한 자리에서 한번에 년도,월,일을 기입할 때 저렇게 차이나게 기입하는 경우가 있는지 일게이들에게도 질문해 본다. 댓글로 이 경우가 있었는지에 대해 많은 의견 개진 바란다.


8.

사실 ; 응시원서에는 지원직렬과 직급이 공란으로 비어 있다.

내용 : 심재철 부의원장에 따르면 "응시분야도 없는 미비 서류를 누군가가 알아서 '일반직'과 '5급'으로 분류하고 합격시킨 것"이라고 말했다.

( 신비한 원서접수 + 마음을 보는 능력 + 마법의 직렬,직급 선택 ) 트리플 크라운 ㅆㅅㅌㅊ



9.

사실 : 12월 4일 제출한 이력서에 12월 21일자 입상 내역이 기재 되어 있다.?

내용 : 채용원서의 심사 시간이 12월 7일부터 20일 까지 였으며, 채용 발표는 21일이었는데 본인이 입상할 것을 미리 알고 21일 입상 내역을 기재한 것일까??

( 신비한 원서접수 + 마음을 보는 능력 + 마법의 직렬,직급 선택 + 미래의 입상을 예상하고 기재하는 능력) 4관왕


10.

사실 : 원서접수 방법은 우편접수 또는 방문접수인데 12월 2일(토요일), 3일(일요일) 이였으므로 실제적으로 4일 밖에 안된다.

내용 : 방문접수자는 그나마 괜찮은데(?) 우편접수자라면 더욱 접수가 어려운 상황이다.



11.

사실 : 제출 서류의 한 종류였던 '학력증명서' 대신에 제출한 '졸업예정증명서'의 발급일이 12월 11일이다.

내용 : 사실 확인을 하자면 문준용은 당시 졸업을 하지 않아서 '졸업예정증명서'를 제출한 것이며 이는 타당하다. 하지만 제출 기간이 6일까지였고 문준용은 4일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졸업예정증명서는 11일? 이에 대해 민주당 측은 "미비한 응시서류를 추후 보완하는 것은 지극히 일반적인 일"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고용노동부 산하 다른 공공기관에서도 응시서류를 미비한 후보자를 통과시킨 사례는 없었으며, 2008년 행정안전부는 9급 국가공무원 시험을 진행하면서 필기시험 합격자 4183명 가운데 서류 미제출을 이유로 64명이나 탈락시킨 바 있다.

(처음부터 11일날 일괄 제출 된거 아닐까? 라고 지극히 개인적인 망상을 해 본다.)


12. 일게이들의 (지문 독해 능력+수리능력)을 길러줄 부분

사실 : 2명이 지원해 2명이 합격됬다.

내용 : '당시 공채에 연구직 12명, 일반직 39명 등 51명이 응시했는데, 이 가운데 내부 계약직이 43명에 달했고 외부 응시자는 8명(연구직 6명, 일반직 2명)에 불과했다. 최종 합격자 14명(연구직 5명, 일반직 9명) 가운데 내부 계약직이 12명이었고, 외부 응시자는 준용씨를 포함한 일반직 2명에 그쳤다.' 이 내용은 19대 대선 전 오마이뉴스에서 권재철 원장과 인터뷰한 내용이다. 일반직 합격자 2명에서 동영상 및 PT분야에 문준용 1명 단독 채용된 것도 사실이다.

2012년 4월 총선 당시 부산 사상구에서 열린 TV토론회에서 문재인 후보가 직접 말한 "특혜 취업은 사실이 아닙니다. 우선 당시에 채용된 것도 저희 아들 혼자가 아니라 뭐 스물 몇 명 중에 한 사람으로 취업됐다는 말씀을 드리고요."(자동 음성 지원되노?)는 사실이 아니다. 그러다가 19대 대선 후보일 때 문재인 캠프에서는 "당시 2명이 지원해 2명이 합격했다"고 말을 바꿧다...


13.

사실 : 문준용 입사 7개월 만에 또 다른 동영상 전문가를 채용했다.

내용 : 고용정보원은 문준용이 입사한지 7개월 만에 동일 업무를 하는 직원을 추가로 채용했다. 추가로 채용된 직원은 관련 자격증 3개, 실무 경력 6년인 사람이였다. 이 사람이 애초에 필요로 했던 전문가가 아니었을까 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망상이 든다.


14.

사실 : 그 당시 고용정보원의 동영상 제작은 모두 외주를 맡기고 있다?...

내용 : 이 무슨 일게이가 부모님한테 효도하는 소리란 말인가?? 동영상 제작 관련자를 뽑아 놓고 동영상 제작 모두 외주를 맏긴다고??...ㅎㄷㄷ

오마이뉴스와 권재철과 인터뷰한 내용에 따르면 "준용씨가 만든 게 아니었다. 고용정보원에서 모든 동영상을 한 사람이 만드는 건 불가능해 동영상 제작은 모두 외주를 맡기고 있다"면서 "준용씨는 동영상 제작 경험자로서 동영상 품질과 제작 단가를 관리하는 업무를 했지 직접 동영상을 만들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동영상 제작도 아니고 동영상 품질과 제작 단가를 관리하는 업무만을 위해서 5급 채용을 하는가?? 거기 자리 남는거 없노??

아까 13번에 따르면 7개월만에 또 전문가를 채용했다고 하는데 도대체 동영상을 몇개나 다루길래??...


15. (아까 1번내용 중 이후에 서술하겠다는것에 대한 설명)

사실 : 노동부 감사에 따르면 공고기간 미준수로 결론을 내렸고 인사규정 위반으로 기조실장,행정지원팀장은 견책의 징계를 받았다.

내용 : 인사행정 규정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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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당시 고용정보원장 권재철이 원장의 권한으로 채용 공고를 조기 마감한 것이다.

하지만, 감사결과 기조실장,행정지원팀장이 조기 채용 마감의 이유로 견책의 징계를 받았다는 것은 조기 마감이 불필요 했다는 것을 반증하는 대목이 아닐까?


16.

사실 : 권재철 원장은 직원들의 판단으로 급하게 공고를 마감했다.

내용 : 권재철 원장은 오마이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내부에 정보제공자가 있다면 나나 다른 임직원일 텐데, 나는 문재인 후보 아들 전공이나 학교도 몰랐고 임직원 가운데 준용씨를 알던 지인도 없는 걸로 안다"면서 "문재인 아들이 지원했다는 것도 최종 합격자 명단을 보고 알았다. 3급 이상은 내가 직접 면접하지만 4급 이하는 간부급이 면접하기 때문에 나는 지원한 줄 몰랐다"고 해명했다. 이 인터뷰와 권재철 원장이 jtbc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급하게 공고를 마감한 이유가 "직원들 판단은 그랬다. 좋은 분이 왔으니까..."라고 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은가?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합격자 명단을 보고 문준용이 지원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채용마감 결정은 단순히 직원들의 판단으로만 한 것이다. 과연 누구인줄 알고 스스로 채용마감 결정을 한 것인가? 글 읽는 일게이 너가 원장인데 인사채용자가 누구인지도 말도 안하고 조기 채용 마감을 하라고 한다면 어이도 없을 뿐더러 최소한 누구인지라도 물어 보지 않았을까??.. 이건 권재철 원장이 꼭 해명해야 한다.

2007년 노동부 감사 당시 부하 직원들이 견책을 받은 것이지 권재철 원장은 특별한 징계가 없었다.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누구인지도 모르고 조기 채용 마감을 결정한 권재철 또 한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만 공고내용'을 변경할 수 있다는 규정을 어긴 것이다.


17.

사실 : 입사 14개월만인 2008년 3월 1일 미국 유학을 이유로 휴직했지만 2008년 4월부터 6월까지 뉴욕의 웹애플리케이션 업체에 인턴으로 취업했다.

내욘 : 미국 웹디자인 회사에 3개월 동안 인턴 취업을 한 것이 법위반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심재철 국회 부의장의 질문에 유일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017년 3월 30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비영리 업무라 할지라도 기관장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라고 답변하였다.

또한 회의가 끝난 후 언론과의 통화를 통해 "실무자에게 다시 확인해 봤는데 영리 업무뿐 아니라 비영리 업무도 기관장에게 사전에 허가를 받도록 돼 있다"고 재차 확인해 주었다.

또 한 더 가관인 것은 "어학연수 목적의 휴직 상태에서 인턴으로 일한 게 한국고용정보원의 규정을 어겨 징계대상이 되느냐"는 <중앙일보> 질의에 "저희 기관도 문준용 씨의 인턴 근무 사실을 최근에 알았다"고 답했다. 즉 인턴 근무에 대해 기관장에게 사전허가를 받지 않았다는 뜻이다.


18. 여기서 부터 진짜 열 받는 이유

사실 : 고용정보원을 휴직할 당시 미국 유학 목적이였던 파슨스 스쿨로 부터 입학허가를 받지 못했다.

내용 : 허가를 받지 못한다면 규정에 의한 휴직 대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 휴직'이라는 명목으로 6개월의 휴직을 받았다. 이후 입학허가를 받게 되었다.

2012년 10월 18일 환노위 국감 속기록에 의하면 "6개월 선 휴직을 받은 이후 파슨스 스쿨 입학허가를 받았다."라고 되어 있다.

( 신비한 원서접수 + 마음을 보는 능력 + 마법의 직렬,직급 선택 + 미래의 입상을 예상하고 기재하는 능력 + 미래의 입학허가 받을 줄 아는 능력) 5관왕


19.

사실 : 최초 6개월 휴직을 허가 받은 후, 2010년 1월 29일 퇴사할 때까지 휴직 기간이 총 23개월로 연장되었다.

내용 : 문준용이 채용됐던 당시부터 2017년까지 150여 개 공기업,준정부기관,기타 공공기관을 조사한 결과, 입사 14개월차 신입사원이 어학연수를 사유로 휴직을 허가받은 사례는 고용정보원 외 단 1개 기관뿐이다. 이것이 다시 23개월로 연장된 다른 기관 직원의 사례가 있는지는 확인 못 했지만 절대로 일반적인 사항이 아니것은 확실하다. 더군다나 무급휴직기간 동안 퇴사직전까지 일반직 직제정원을 차지하고 있었다.


20.

사실 : 고용정보원에서 14개월 근무한 뒤 휴직 이후 퇴직하면서 37개월치의 퇴직금을 수령했다.

내용 : 글쓴이의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있다...( 많은 내용 작성의 여파인가 아니면 다른 이유인가? )




이와 같이 20개의 사실을 바탕으로 그 내용을 덧붙여 설명하였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이어링과 옷차림,자기소개서는 빙산의 일각일 뿐 문제 제기가 가능한 부분이 산적해 있다.

그가 평소 말하는 적폐(積弊)청산. 오랫동안 쌓이고 쌓인 폐단을 씻어 버림... 누구를 두고 하는 말인가?



3줄요약

1.문죄인중앙수사단 수사결과

2.문준용 취업 특혜 의혹이

3.매우 많다. 하나하나 다 읽어 봐라.




개구리2.jpg

재인아 니 아들 취업한거, 변호사 출신인 니가 봐도 의심스럽지 않냐? 반박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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