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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기사 “최저임금 인상은 빛 좋은 개살구”
회사 인건비 부담 늘어나 “유류·수리비 등 감당 못해” 근로 줄이고 사납금 올려 조합·노조 합의 어려울 듯
2018.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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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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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택시기사들은 최저임금이 올라봐야 근로시간이 줄고 사납금이 늘면 돌아올 게 별로 없다며 불편해 하고 있다.
17일 오후 동대구역 건너편 택시승강장에서 택시들이 줄지어 승객을 기다리고 있다.
김진홍 기자
[email protected]“최저임금 인상, 그거 빛좋은 개살구요. 우리하곤 상관 없는 남의 동네 얘기일 뿐이지….”
최저임금 논란을 바라보는 대구지역 택시기사들은 요즘 착잡한 심정이다.
노동계와 경제계가 아우성치고 있지만 그림의 떡일 뿐이다.
대구지역 택시업계 및 택시노조에 따르면 통상 1월이면 택시조합과 노조가 임금협상을 벌여 올해 임금과 사납금 등을 결정해야 하지만 17일 현재 지난 15일 한차례 협상테이블에 나섰을 뿐 아무런 결정을 못하고 있다.
다음달 10일 1월 바뀐 최저임금을 적용해 임금을 지급하려면 최소한 이달말까지는 결론을 내야 한다.
올해부터 오른 최저임금을 적용해 월급을 지급하려면 회사의 인건비 부담이 늘어난다.
그러려면 택시기사의 근로시간을 줄이거나 사납금을 올려야 한다.
하지만 이 경우 택시기사는 근로시간 단축과 사납금 인상 시 생활이 더 어려워진다는 주장이다.
이달 말까지 택시조합과 노조가 의견을 조율해 임금 사항을 결정해야 하지만 입장이 엇갈려 합의점 찾기가 쉽지 않을 전망이다.
댓글(30)
통구이새끼 농담한건데 찔려서 불타오르는거봐ㅋㅋ
홍어새끼 찔리니까 개소리하는거봐라
글쓴이야.. 다음부턴 글씨를 크게해줘 돋보기이를써도 잘안보이네
틀딱들은 보통 글씨크기로 봐도 안보이는데
존나 조그만하게 해놨노 게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틀딱 방지글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대구에서 트럭게이친구있는대..존나 조빠지게..쉬는날없이 한달 일하면 500번다고 하더라..
쉴거쉬면서 하면 300...
아 눈아퍼 ㅁㅈㅎ
살맛난다!!!!!!!!!!!
제대하는게 하나도없노
도대체 우리 게이 시력이 어떻길래 글씨 크기를 저렇게 박아놨노
글씨 존나작네 ㅁㅈㅎ
21세기에 노예제가 살아있는 7시에 비하면야...
가누 을문앙재 으다살겠좋암줬해면으
씨발 좀 배운사람 말로 가져와라
할줄아는게 운전밖에없는 밑바닥 버러지인생주제에 뭘안다고 나라정책에 씨부렁거리냐
진짜 원조각하 새로운분이 나타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