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최근이야기는 아니고 몇년전 이야기다 뜬금없이 생각나노
예전에 어떤유명방송에서 전국곳곳 돌아다니며 일반인들한테 자기들 판매물건 나눠줄때 이야기다
그때 내 지인도 거기 나와서 결혼한다고 방송국에서 주는 선물이벤트연인이랑 하고 이러더라
꼴깝을 떤다 생각했는데 몇개월후 바로 헤어지더라 ㅋ
상견례까지 다 한상태였고 식장 다잡았고 백프로 결혼할줄 알고 그짓했는데 헤어진이유가 뭐냐면
남자가 결혼할떄 집을 해왔고 여자는 혼수를 했는데
알고보니 그 남자가 대출을 받아서 집을 산거였다
여자가 대출로 집사는건 아니지않냐고 따졌고 남자는 대출받아 사는게 뭐가 어때서 그러냐고 황당해했다
여자가 대출은 우리가 같이 갚아야 하는거 아니냐며 대출로 집살꺼면 결혼못한다고 했고
남자가 아무리 설득해도 말이 안통해서 남자쪽 어머니가 좆나 열받아서 절대 헤어지라고 했고 그래서 헤어졌다
참 현명한 어머니였다 그런년은 걸러야지
하지만 세상엔 보빨남이 참많다
참고로 여자가 내 지인인데 결국 대출없이 집산 남자한테 시집가서 제네시스 끌고 살더라 ㅋㅋ
보빨남 새끼들이 세상에 존재하는한 여자들의 혼테크는 없어지지않을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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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0)
4번
오~ 4번 2번 유사한데 왜 4번임?
얼굴 모르는 다른 사람이면 그냥 모른척 하겠는데 내 친구였으면 볼때마다 생각나서 싫음
그래도 4번이 낫다
와 씨바 ㄹㅇ 씹난제 그래도 1번....
혼테크는 성공했네ㅋ
여자가 승리자인데?
보지보다도 더 문제가 버팔로인데 아무리 일베에서 보지를 욕해봐야 데미지가 안박히는 것이 밖에 나가면 저런 일이 아주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거든. 그래서 나는 일베에서 아무리 보지를 욕하고 그래봐야 별로 공감이 안가고 실제로 데미지도 안박히는 것을 너무 잘알아서 ㅁㅈㅎ주고 다님.
루저, 패배자들만 남는거지
그러니까 어릴때 많이 따먹어놔야 한다
지인팔이 ㅈㅎ
가상 지인 ㅇㅂ
결국성공했네ㅋㅋ
결과적으로 여자가 잘 한거 맞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열폭임???
인기없는 여자였으면 저렇게 결혼할 수 있었겠음?
조건좋은 남자가 아무여자나 만나줄거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만큼 서로 끌리니까 만나는거지
사이비종교처럼 누가 짝지어주고 강제결혼시키더냐? ㅋㅋ
먼저 대출로 집산다고 말안하고 그런게 잘못아니냐
대출해서 집산건 좋은데 남자월급은 대출금 갚느라 다쓰고 여자월급으로 생활비한데 참고로 집은 남자명의 100프로 이거 남자 개새끼아니냐?
진지하다 지금 울집 누나년 결혼각인데 남자가 저리 얘기함 어떻게해야하나
제네시스 끌고다니는 여자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