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적당히
국민의 적개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몇마디의 선동적 표현이 훨씬 강하다는걸 우리는 매일 보고있음
"이게 나라냐" "다스는 누구꺼?"
이런건 미리 준비한 자만이 만들어낼수 있는 용어임
우파진영이 선동을 팩트로 밝혀낼때쯤엔
이미 국민은 아무 관심도 없음
좌파가 제조해내는 새로운 선동에만 관심을 가지게 됨
지금 당장 수십, 수백만규모의 네이버 카페, 여초카페, 맘카페만 가봐도
조직적으로 장악당한게 눈에 보임
조직원 30여명을 모집하여 카페에 가입 - 등업을 한 다음
팀장급이 쥐명박 댓글을 달고
나머지 팀원들이 이명박과 박근혜. 우파를 공격하는 댓글을 동시에 올려버리면
자연스레 그 카페의 성향으로 보여지게되어 선동의 효과가 극대화됨
샤이보수는 그곳에 글을 올릴 용기조차 없어지게되어
카페는 그 수십명 조직원 + 알파에 의해 바이러스처럼 오염될수밖에 없음
일게이 옆집사는 조용한 애엄마가 맘카페의 극렬 행동대원 문빠임
좌파는 스토리텔링을 하는데 우파는 곰팡내나는 옛날 신문기사만 들고옴
3줄요약
- 팩트로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 국민의 적개심을 끄집어내는게 승리한다
- 미리미리 준비해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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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늦었고 끝났고 망했음ㅋ
공교육을 붕괴시키거나 적어도 공교육의 권위를 흔들지 못하면, 근본적으로는 가정의, 아니 정확히 말하면 아버지의 교육적 패권을 확립하지 않으면 어떠한 술책을 써도 우파에게 미래는 없음. 좌파 양성소 공교육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는 미련은 빨리 버릴수록 좋음. 좋은 교육감 뽑는 게 중요하긴 하지만 어디까지나 땜빵의 역할이라는 걸 인식해야 함.
민노총언론에 시민단체에 죄다 빨개졌는데 뭐가 되겠노? 십년동안 작살냈어야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