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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척 슈머 미국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가 백악관이 발행한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에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이미지를 삭제해줄 것을 공개 요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슈머 대표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 주화에 김정은의 얼굴이 나올 자리는 없다. 그는 잔혹한 독재자다"라며 백악관에 김 위원장의 이미지를 삭제해달라고 공식 요청했다.
백악관,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 발행…일부 "너무 일러"(워싱턴 AFP=연합뉴스) 백악관이 다음달로 예정된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제작해 21일(현지시간) 공개한 기념주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옆모습 흉상이 자국 국기를 배경으로 서로 응시하고 있고 위쪽에 '평화회담'이라는 한글이 새겨져 있다. 또 트럼프 대통령 쪽에는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라는 문구가, 김정은 위원장 쪽에는 '최고 지도자'(Supreme Leader) 김정은'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일부 미 언론은 회담이 아직 열리지도 않았다며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회담을 자신의 업적으로 여기며 미리 축하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email protected]슈머 대표는 "평화의 집 같은 것이 더 적절하다"며 김정은 위원장 자리를 메울 대안도 제시했다.
그는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를 발행하는 자체에 대해선 "기념주화는 유서 깊은 전통이고, 이런 상황에 (발행하는 것이) 분명히 적절하다"고 두둔했다.
앞서 백악관이 공개한 북미정상회담 기념주화에는 각각 성조기와 인공기를 배경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이 마주 보는 흉상이 새겨져 있다. 테두리에는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최고지도자'가 영문으로 적혀 있으며 위쪽 한가운데에 '평화회담'이라는 문구가 한글로 새겨졌다.
이 기념주화는 대통령의 국제 통신 업무를 관할하는 백악관통신국(WHCA)이 발행했으며 백악관은 기념주화 디자인이나 제조에 백악관이 아무 개입도 하지 않았다고 라즈 샤 백악관 대변인은 강조했다.
백악관은 과거에도 정상회담 등을 앞두고 이같은 주화를 제작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사우디아라비아 방문과 관련해 기념주화가 나온 적이 있다.
[척 슈머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 트위터 캡처=연합뉴스]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aid=0010101405&sid1=104&oid=001
힐러리 페미 pc당인 천조국의 민주당도 살인마 독재자 김정은에게 저런 반발을 하는데
가장 반발을 해야 할 머한민국의 국민들은 좋다고 평양냉면이나 쳐먹으며 김돼지가 귀엽다는 소리나 해대고 있다
?????같은 민족인 머한민국의 민주당 보다 인종조차 다른 천조국의 민주당에게 더 친근감을 느끼고 한민족처럼 느끼는 이 시대는 정말 미친 시대임이 분명하다
댓글(9)
한국애들 원래 또라이들이잖아
ㅋㅋㅋ 히틀러나 빨라고해 미친좌좀세퀴들 역겹노?
ㅋㅋㅋ
본성이 미개한걸 어쩌겠노
공화당은 가만히 있고 백악관은 직접 만들기까지 했는데 야당이 건방지게
좌파라면 저래야 정상 아니냐
미국도 제정신이 아닌 듯.
트럼프가 미북회담으로 역사적 업적을 남길려는 욕심때문에 병신짓했네.
우리의 소년가장 계몽군주
김정은 위원장님을
비하하지 말랑깨개객~!
지랄하네 민주당은 물론이요 공화당일부의원들도 정통주류정치인이 아닌 이단아 트럼프가 전쟁없이 북핵포기협상을 성공시켜 역사에 남을 위인이 될싸봐 전전긍긍이야 왜냐구? 주류정치꾼들이 계속 해먹어되는데 트럼프같은 이단아가 성공해버리면 자기들은 좆되거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