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 한 어린이집에서 4살 여아가 차량에 갇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7일 오후 4시 50분께 동두천 모 어린이집 차량에서 4살짜리 여아 A양이 질식사한 채 발견됐다.
어린이집 차량을 타고 등원한 A양은 차량에 갇힌 채 7시간 넘게 방치됐다.
당초 차량에는 총 9명의 어린이가 탑승했으나 관계자들은 A양이 없는 것을 뒤늦게 알았다. 오후 4시에 A양 부모님에 연락해 등원했다는 말을 듣곤 차량을 뒤져 A양이 숨져있는 것을 확인했다.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인근 주민은 "선생님들 얼굴이 울어서 엉망이었다"며 "아기 엄마가 주저앉아 대성통곡하고"라며 안타까운 당시 상황을 전했다.
경찰은 A양을 부검해 사망 원인을 규명한 뒤 관계자들을 피의자로 입건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사원문 : http://www.ihalla.com/read.php3?aid=1531875506602115322
요즘 맘충카페 및 맘충년들 갑질 지랄염병 떠는거 진짜 꼴뵈기 싫고 좆같지만
이 사건은 맘충들 들고 일어나도 인정한다 이기
이 폭염 더위에 4살짜리를 봉고차안에 7시간 ㅆ ㅂ
이게 나라냐
이 사건을 해외에서도 알게되면 그야말로 국가망신이다
거기다 맘충들 뭐 조금만 대우 좆같으면 자기들끼리 공유해서 아주 매장 시켜버리는데
지금 맘카페들 곳곳에서 청와대로 몰려가야 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음
재앙이 좆됐노 ㅋㅋㅋㅋㅋㅋㅋ
사람이 먼저다
대통령이 바뀌면 나라가 바뀔줄 알았던 엄마들 제대로 통수 맞았다 이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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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꺼~~~~~~~~~억
뭐 맞는말이긴 해서 ㅁㅈㅎ는 안주는데 틀라인드는 하고 간다
사람이 먼저랫지 개 돼지 니들이 먼저라곤 말안함 북괴 난민이 먼저야 ~~~
설마설마 제발제발 하면서 봉고차 문을 열었는데
애가 딱 누워있을때 선생들은 무슨 심정이었을까?
맞벌이도 아니면서 애 어린이집에 맡기는 사람은 이해가 안간다
아침에 바로 전화했으면 살수 있었을텐데 왜 4시까지 있다가 전화했지?
차 안에 애 혼자 두면 안되는 거 기본 상식인데 승합차 운용하는 사람이 그것도 몰랐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