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9끼를 먹는다는 200kg 거구의 여성 이야기
지능이 정상인 것 같지는 않고,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음
어머니와 함께 길을 건너는 중
지나가는 사람들 빠짐없이 다 쳐다봄
조금 걷다가 힘들어서 앉음
몸집때문에 힘든것도 있지만
발목이 골절되어 수술하고 난 후에는
더 오래 걷지를 못한다고 함
그렇게 걷다가 앉았다가 다시 걷다가를 무현반복하면서
애타게 찾아간 곳은 바로 식당임
식당이 보이자 입맛을 다심 ㅋㅋㅋㅋㅋ
밀면 한그릇, 만두 한판은 양이 안차고
만두 세판에 밀면 한그릇까지 클리어
이것도 만두 한판 더 먹으려는거 어머니가 말리신거임
집에 돌아가는 길
잠시 앉아서 쉬는데 이번에는 옆에 있는 아재에게 말검
모르는 사이임 ㅋㅋㅋㅋ
모르는 아재에게 데이트 신청하고
편돌이에게도 구애 했지만 까임 ㅋㅋㅋㅋ
갑자기 구애행동을 하자 제작진이나 당하는 사람이나 모두 놀람
이번에는 옆에서 촬영하고 있는 제작진에게 ㅋㅋㅋㅋㅋ
사랑한다고 뽀뽀해달라고 함
옛날에는 젊은 남자에게만 이랬다고 하는데
이제는 할아버지나 같은 여자에게도 이런다고 함
집으로 돌아가자
이번에는 여성의 아버지가 몸상태를 보여줌
일단 살이 많아서 겹치는 부위가 게속 짓무름
체지방이 너무 많다보니 몸에는 지방이 혹처럼 튀어나오기도 하고
얼굴에도 지방이 올라와 꼭 여드름처럼 우둘두둘한게 남
치아가 없어서 제대로 씹지를 않고
음식을 바로바로 삼키니 살이 더 빨리 찌는 듯
워낙 먹는 양이 많다보니 지방분해제를 먹는데
그것때문에 이렇게 갑자기 설사를 해버리기도 함
식이요법을 왜 안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어머니는
본인이 음식이었으면 진작 잡아먹혔을거라며
먹고싶은걸 막으면 나오는 폭력성을 감당 할 수가 없다고 함
밥을 먹고 일어나다가 갑자기 경기를 하기도 함
알고보니 뇌병변 약도 먹고 있었음
어릴때부터 경기를 했었다는데
그것때문에 지금 지능이 약간 낮은 듯
어린 아이처럼 사고하는데 그 원인은 방송에서 정확히 나오지 않음
이 뿐만 아니라 옷을 갈아입힐때나
씻길때 등 본인이 원하지 않는 걸 하려고 하면
어머니를 꼬집고 때림
이러니까 먹는것도 못말리는 듯..
폭력은 집안에서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계속됨
기분이 나쁘면 지나가는 사람도 밀치고 욕함
어머니의 스트레스, 우울증 지수는 최고치
아무래도 저런 거구의 딸을 나이들어서 까지도 케어해야 하니
엄청나게 힘들고 우울하겠지..
30대 중후반이면 정상이었으면 벌써 애 낳고 자기 살림 차렸을텐데
어머니에게는 하루 30분만이라도
본인 시간을 가질 수 있게, 잠시 아버지가 딸을 돌보고
어머니는 산책할 수 있는 시간을 주기로 함
이후 거구 여성은 헬스트레이너에게서 운동을 배우고
앞으로 열심히 할거라며 머한민국식 희망적인 엔딩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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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9)
헬스트레이너는 무슨죄노
다양성의 쌍도
격리수용 안해서 ㅁㅈㅎ
저건 나라에서 복지원같은데 잡아넣어야 할 듯
ㅗㅜ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