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퀵 3년차 게이다.
이때까지 배달 다녀보면서 확실히 돈없는 흙수저 새끼들을 왜 걸러야 하는지 알겠더라
가끔 달동네 까진 아니더라도 와 이런곳에도 집이 있구나 하는곳에 몇번씩 간다.
일단 이 흙수저 새끼들은 돈 내면 왕이다 라는 생각을 전두엽 깊숙히 쳐박고 있기에
만원을 쓰던 천원을 쓰던 생색은 조오온나 낸다.
예를 들어 보통 일반경우에는 콜라가 빠졌거나 구성품중 뭐가 하나 빠졌다 하면
"죄송합니다. 빨리 다시 갖다드려도 될까요?" 하면 다들 네 고생하세요~ 정도로 끝나지만
이 미개한 흙수저 새끼들은 일단 지랄부터 한다 내가 왜 기다려야 되냐는 것부터 시작해서
주저리 주저리 얘기하다가 죄송하다 빨리 가져다 주겠다가 하고 나오면 2차로 가게에 전화
해서 지랄을 시작한다 전화해서 얘기하는 특징은 정말 공통적으로 똑같다
내가 이가게 단골인데 서비스를 이렇게 해도되냐.. 등등
정작 주문내용보면 작년3월에 시켜먹고 이제 한번 먹었다거나
어쨋든 인성이 ㄲㅆㅎㅌㅊ다.
두번째는 팬1티만 입고 나온다.
아니 시발 배달갈때 제일 짜증나는게 아재새끼들이나 못배워 쳐먹은 새끼들이
팬1티만 쳐입고 나오는거
요즘 여자 퀵기사들도 많은데 그따구로 기어나오는거 보면
이 새끼들은 아직 호모사피엔스를 못 벗어난거 같다
집에서 벗고 있던 딸을치던 상관은 없는데 최소한 남앞에서는
옷입는게 정상이 아닌가? 아님 옷살돈이 없다거나
일반화는 아니다
잘사는 동네도 인성 씹하타취 새끼들도 있고 못사는 동네도 인성 ㅆㅅㅌㅊ 인곳도 있지만
이런경우는 1년에 볼까말까할 정도로 드물다.
퀵 질문 받는다 궁금한거 얘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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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짤
노 요약
ㅁㅈ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퀵부심보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친구 피자헛 배달 했었는데
못사는 동네에서 거스름돈 잘못 가져가서 단 100원 때문에 매장 갔다가 다시 못사는 동네집에가서 100원 주고옴 ㅋㅋ
다른 한곳은 마린시티 배달갔는데 거스름돈 그냥 가지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은 밑바닥 씹서민 새끼들이
못사는 동네 특징 이지랄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하다하다 못해 퀵뛰는 놈까지 흙수저를 논하네....
진짜 남을 짓밟고 우월해지고 싶어서 안달난 민족이라니깐
카메라 없는 흙집들이네 여자퀵앞에서 빤쓰?
' 내 친구 얘긴데 '
내치킨 언제오냐 시발련아
진짜 퀵배송하는새끼가 하위층 논하고자빠젓네ㅋㅋㅋ
그러는 넌 뭐가 잘나서 퀵이나 하며 연명함?
그리고 나도 배달 알바해봤지만
팬1티만 입고 나오면 항분돼서 더 좋은 것 아니냐?
팬1티 안 입고 샤워가운만 걸치고 나오는 남자도 있었는데
그날 집에가서 상딸 쳤었음
근데 저 ㅎㅌㅊ가 너였잖아?
니가 알바할때만 잠깐 느끼지 또 원래대로 돌아가잖아 아니야?
난 맨몸운동 거의 3년차라 일부러 반바지에
웃통 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