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이라서 결혼할여자집에 선물보냈는데
여자친구는 고맙다고만하고
지는우리집에 과일하나라도 안보내고
명절잘보내라고만 말로 때우는데
내가속이좁은거냐?
지화장품은 추석보너스로 샀다고하는데
과일바구니 그거하나라도 안보내는 여자랑
결혼해야하냐?
선물을 안해줘서 빡친게아니라
내가 지네집 챙기는거만큼
안챙겨주는게 조오온나 화가나는건데
눈치없이 이년이 자꾸 헛소리시전한다
내가 개병신호구로 보이는건지
내가속이좁은건지
얘랑결혼을 해야하는지 급현타온다.
유부게이 등판 부탁한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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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라에게 대접받을 자신없으면 결혼은 않는 게 건강에 이롭다
파혼하면 일베에 올라온거처럼 위자료 3천 물어줘야함.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