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전 한 푼도 없어서 남의 집 전전하면서 사는 미모의 30대 여자
집안도 존나 못 살고 아빠엄마삼촌동생도 다 시궁창 생활함
우연히 13살짜리 보모로 취직하는데
아이의 집이 갑부임
13살짜리가 존나 똑똑한 천재임
꼬마답지 않게 자상하고 배려심 있고, 들러붙는 전남친 문제도 해결해주고
돈도 존나 잘 쓰고, 여자가 곤경에 처하면 다 해결해 줌
게다가 요리까지 잘 함
한 마디로 여자들이 원하는 판타지가 다 들어 있는 영화
솔직히 나도 재미있게 보긴 했다
저렇게 똑똑하고 모든 일을 척척 해결하는
자신만만하고 여유있는 사람이라면 꼬마라도 끌리긴 할 거 같음
평점보니까 보지년들이 9점대 평점 주었더라 ㅋㅋ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
만약 남녀를 바꾸었으면 어땠을까?
만약 30대 남자가 13살짜리 여자 아이랑 썸타는 영화였다면?
아마 난리가 났겠지?
패미년들이 개봉조차 못하게 지랄발광을 했을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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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리더 좋아하는 게이가 여기있노!! 희대의 명작이다 이기
근데 한나의 자존심을 지켜주려고 했던거 아닐까? 솔직히 한나가 무죄 받으려고 마음만 먹었다면 재판장에서 글 써보라고 할때 자기가 썼다고 안불었을거 아냐.. 그걸 남주인공은 지켜주려고 한거고
우리나라에 저런거 잘 쓰는 여자들 존나 많어 ㅋㅋㅋㅋㅋ
웹소설 시장에서 돈 쓸어 담는게 저런거 잘하는 여자들임
근데 쪽팔려서 드러내질 않아왔는데 요즘은 그 시장도 커져서
그런지 드러내더라 슬슬 ㅋㅋ
영화 드라마 판에서도 진짜 돈 버는건 저런 거 잘쓰는 년들인
데 이런 말하면 뭐하지만 공통적으로 저런거 잘 쓰는 여자들은
특징이 있어 공통특징 ㅇㅇ
1. 편부나 편모 혹은 가난충
2. 배우자와 결국 이혼
내가 일베로 보냇다
아니 여자는 건전한 사랑을 하는데 남자가 어린애 조아하면 그게 로리충이지 뭐임? ㅁㅈㅎ
오네쇼타개꼴리는데
이미 로리타라는 영화 있잖아 븅신아ㅋㅋ
비슷한거 레옹아니냐
난 고딩때 짝사랑하던 여자가 여선생님이였다...
그 뭐지 나의아저씨인가 그것도 보지년들 개지랄했자나 ㅋ
10대 초딩새끼가 30대 잘익은 보지 따먹는 스토리네
솔직히 저런 30대 잘익은 백마면 존나꼴리는데
지구촌이 병들고 있다
야한거 안나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