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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 | 18/10/22 04:57 | 추천 35

왜 금딸을 해야하는가 +1673 [5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8027770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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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자6위를 하면 도파민이 강렬히 분비된다.


2. 계속적으로 강렬한 도파민 분비에 노출되면, 뇌의 항상성(최적의 상태 혹은 현재 상태를 유지하려는 성질)메카니즘에 의해, 도파민 감수성을 낮춘다.


스테로이드를 외부에서 주사기로 꼽아 남성호르몬을 외부로 부터 얻으면, 부8랄에서 남성호르몬 자체를 점점 생성해내지 않는 것과 같은 원리.


외부에서 다량의 도파민이 끊임없이 공급되니 인체 자체에서 이에 대한 감수성을 낮추어 버리는 것.도파민이 뇌 내에 너무 많으니, 도파민을 받아들이는


도파민 리셉터를 줄여버리는 것.


3. 수컷쥐를 우리에 넣어두고 한마리에 암컷을 같이 넣어두면, 수컷쥐는 점점 암컷에 대한 흥미를 잃어, 성관계 횟수가 줄어든다. 뿐만 아니고 뇌에 부피 되는 도파민 그래프도 하향곡선을 그린다.


매번 새로운 암컷으로 교체해주면, 쥐는 완전히 탈진 할때까지 성관계를 시도하며, 뇌의 도파민 그래프도 최고치를 유지한다.


4. 유전자를 퍼뜨리려는 생존 메카니즘은 한마리의 암컷과 반복교미를 할때보다, 새로운 암컷과 교미를 할때에, 최고의 보상을 주는 것은 당연.


5. 방구석에 앉아 딸딸이 치는것과, 성매매를 하는 것, 바람을 피는 것, 사랑하는 여자친구 혹은 아내와의 섹3스를 하는 것. 외부에서 벌어지는 사회적 행위의 가치와 질은 완전히 틀리지만,


뇌안에서 이루어지는 보상차원에서, 즉, "나의 입장"에서는 다 다른 행위이지만 "뇌의 입장"에서는 "종족 번식"이라는 하나의 보상 회로만 작용한다.


6. 그중에서 포르노는 끊임없이 야동 배우가 바뀌는 것을 뇌의 입장에서 "유전적 잭팟"즉, 새로운 암컷들과 끊임없이 성행위를 하고 있다고 착각.


7. "남의 여자가 더 맛있다" 결혼한 사람이 "홍등가에만 가면 심장이 뛴다" 혹은, "한번본 야6동은 두번째 보면 덜 자극적이고 새로운 것을 찾게된다"는 이러한 새로운 암컷에 대한 종족 번식적 보상 메카니즘.


8, 섹2스에 대한 보상이 이렇게 강렬한 이유는 인간의 문화는 우리에게 고차원적 정신을 갖게 하였지만, 우리의 유전자는 과거 사냥을 하여 생존을 하던 수렵생활시절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


9. 과거 종족번식을 위한 행위는 굉장히 제한적 이었으며, 생존이 보상받지도 않은 상황이었을 것. 살면서 새로운 암컷과 교미를 하는 것은 굉장히 제한적 이었을 것이고, 다른 수컷의 암컷을 차지하기 위해서는


목숨을 건 투쟁도 하여야 했을 것. 보상이 큰 것은 당연. 이러한 메카니즘은 과거 달콤한 과일을 먹을 기회가 적어 단 음식에 대한 강한 보상작용이, 끊임없이 공급되는 정크푸드에 노출 되어 잇는 현대인들이,


이를 먹으면 건강에 해롭고 비만이 될 것을 알면서도 주둥이에 꾸역꾸역 쳐넣는 것과 동일. 현대사회는 급격하게 변화했지만, 유전자는 몇만년에 걸쳐 변화하기 때문.


10. (2)의 메카니즘으로 인해 도파민 감수성이 낮은 뇌는 더 작극적인것을 찾게되며, 그것을 더 강하게 갈구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루어지는 보상은 적음.


예를들어, 건강한 남녀의 섹스는 성적집착적이지 않고, 서로에 대한 감정적 교류를 원하며, "잔잔한 강렬함"의 성질을 띄고 사정시 오르가즘은 강렬한 반면, 도파민 감수성이 낮은 커플의 섹2스는


배우자보다는 새로운 남,녀를 찾게되고, 더 강하고 더 자극적이고 변태적인 행위를 원하게 되며, 사정시 오르가즘은 더이상 강렬하지 않는 것.-- 더 강하게 원하지만, 덜 만족하게 된다.


11. (5)의 메카지즘으로 인해 뇌에서는 델타포스-비 라는 화학물질이 관여하게 되고, 이 메카니즘이 강해질수록, 더 강렬하고 새로운것만 원하게 됨.(deltafos-b=새로운 것을 원하게 한다)


12. 도파민 감수성이 낮아지고 델타포스-비로 인해 새로운 것들만 원하게 되는 뇌는 삶의 소소한 것들


(방을 청소한다)(어머니께 전화를 한다)(옷을 다린다)(친구화 수다를 떤다) (잔잔하게 불어오는 봄바람)에 대한 의욕과 보상을 낮추고, 무기력하게 하며, 오직 자극적인 것,(퇴폐적 야1동보기)


(자극적 음식 먹기)(방구석은 개판이지만 자극적인 게임이나 유튜브 영상 찾기)(기타 강렬한 취미,행위들)만을 더 갈구하게 만든다. 그리고 이 악순환은 반복된다.


13. 이러한 "중독 메카니즘"은 인체 내부를 망가뜨리지만, 생산적이지도 않다. 예를 들어 과도한 "일 중독"은 야동보다 덜 자극적이나 비슷한 메카니즘을 갖지만, 외적으로 사회적으로 돈과 지위는 올라간다.


14. 인체 내면적으로도, 사회적으로도 도움이 안되는 "비생산적 중독" 혹은 "인공적인 도파민 공급원"을 잘라내는 것이 큰 그림이며, "금딸"은 그 한 부분인 것.


15. 흡연, 도박, 야동 이 모든 것들이 뇌에서 거의 동일한 중독 메카니즘을 갖는다. 다만, 우리는 이런 인공적인 도파민 공급원이 "너무 강렬하여 개인의 삶을 빠르게 망치면" 마약, 혹은 금지행위로 분류


하는 반면, "그 강렬함이 덜 하나 지속적이고 상업적 가치가 있으면" 기호 식품으로 분류를 한다는 것. 그중에서도 "포르1노, 야1동"은 실질적으로 인터넷이 이렇게 광범히하게 퍼진 이유이기도 하며,


마약이 인공적이어서 반감이 강하지만, 야3동은 "우리의 유전적 본능"과 연관이 있어 지나치게 관대하다는 것.


16. 뇌는 유연하여 중독행위를 중단하면, 그 행위가 뇌의 항상성에 기여했던 만큼, 금단증상을 겪게되지만, 결국 더이상 외부로부터 지속적 도파민 공급이 중단되었음을 인지하고, 회복한다.


17. 내 얼굴에 스치는 봄바람이 다시 의미를 갖기 시작할 수 있다.


18. 이러한 뇌적 메카니즘을 들여다보면, 사람이 나이가 먹을수록 감정이 무뎌진다기 보다, 나이가 먹을수록, 사회적으로 뇌를 망치는 메카니즘에 장기간 지속적으로 노출되기 때문이라고 보는것이 더 옳다.


19. 나이 80먹은 노인이 새로운 외국어 공부를 하자 누가 물었다. "그 나이에 무엇하려 외국어 공부는 하십니까", 노인이 대답하길, "내 스스로의 발전을 위해서라네"


도파민보다 삶의 소소한 행복감을 가져다주는 "세로토닌"이라는 화학물질이 지배하는 삶을 살아가고, 과도한 자극을 관리하며 산다면, 중력이 당기기고 대기압이 눌러 피부는 쳐질 수 있을 지언정,


현대인들은 노인이 되어서도 올곶은 척추와(운동을 통한), 어린아이와 같은 감수성을 갖는것이 가능하다.(뇌의 항상성 관리를 통한)





남성 호르몬적 차원.




1. 자2위를 하면 프로락틴 이라는 남성호르몬과 도파민의 감수성을 낮추는 호르몬이 분비된다.


2. 프로락틴이 남성호르몬을 억제하기 시작하니, 불알에서는 "저새끼 왜 저래, 좆나 만들어내는데 왜 다 중성화 시킴-_- 더만들어 씨발"하며 좆나 더 만듬.(인체내에 일정수준 남성호르몬을 유지하고자하는 불알의 항상성)


3. 프로락틴은 남성호르몬의 DHT화에도 관여하여 모낭의 DHT를 축적시키고, 이는 남성형 탈모로 이어질 수 있다.(모낭내 DHT민감도에 따라 달라짐.)


4. 의사들이 말하길 프로락틴의 증가는 굉장히 짧은순간(사정직후)에만 이루어지며, 이 이후에는 정상화 되기에 문제가 없다라고 한다. 개인적으로 이는, "코카인을 빨면 뇌가 해롱해롱해지며 만족감이 개쩔지만 시간이 좀 지나면 맨정신으로 돌아오기에 좀 빠셔도 됩니다"


하는것과 다르지 않다. 인체 내부의 변화는 반복적 행위가 장기간 누적되며 이루어 지는 것. 프로락틴의 스파이크와 도파민의 스파이크가 계속 쌍으로 이루어지는데, 도파민 수치는 변화하는데 프로락틴만 절대 호르몬이라 변화가 없는건 신빙성이 없다.


의사들은, "자료가져와 자료 씨발"을 외치며 통찰력이 낮은 본인의 주장에 억지로 신빙성을 사회적 직위를 사용함과 더불어 싫으려 하는 경향이 있으니 알아서 걸러 들을것.


5.이는 즉, 불알에서는 남성호르몬을 더 찍어내지만, 실질적으로 인체 내부에 돌아다니며 한 개인을 남성화 시키는 "일을 하는 남성호르몬"은 프로락틴에 의해 더 적다는 것.


6. 스테로이더를 보면, 불알은 쪼그라들고, 남성호르몬은 거의 찍어내지 않지만, 외부에서 주사기로 주입하기에, 신체와 뇌에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이 많다. 이는 근육량, 지방량, 뇌에도 영향을 미치며,눈빛도 강렬하게 하는 것.


7.즉 자2위행위, 또는 과도한 성행위를 하는 사람은 남성호르몬을 더 많이 생산하지만, 실질적으로 덜 남성적이다. 인체를 회사라고 가정, 불알을 직원이라 한다면, 금딸러= 주5일, 하루6시간 근무, 월급 600./ 딸쟁이=주7일, 하루 14시간 근무, 월급80


불알에게 자비를 배풀자....


8. 성욕은 강하지만 상대적으로 남성적이지 못한 대한민국의 많은 10대,20대,30대들을 설명해준다. (아닌 분들 죄송)








어짜피 정보화 사회에 살다보면, 서로 다른 주장들이 마치 자기가 진리인냥 뽐내고 있기 마련입니다.



"금딸효과" "자1위는 괜찮다" "섹2스는 건강하다" "섹3스도 조절해야 한다"



다 다른 관점과 주장들이 있고, 서로 옳다고들 합니다.



어느정도 스스로 정보를 모았으면, 어느 한 시점에서 진실이 무엇인지 찾기를 중단하고 내가 무엇을 진실로 정할것인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결국, 무엇이 진실인가보다, 무엇을 진실로 선택할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저는, 성적에너지는 삶에 근본이 되는 에너지고 이를 컨트롤 함으로써 남성성을 더 오래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는, 90일 100일 뒤에 끝나는 것이 아닌 제가 죽는 순간까지 계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랑하는 배우자가 아닌, 자극적이고 퇴폐적인 성행위에 이끌리는 순간은 현대 사회에서 영원히 게속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괜찮타고도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유혹을 이겨내는 순간마다 한보씩 발전할 수 있다고도 생각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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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그냥 시간나서, 금딸에 대해 머릿속에 든 정보 정리한번 해볼까 하고 금딸 까페에 올릴겸 적어본 글입니다만... 금딸 까페 가보니 해위 nofap reddit 하고는 틀리게 한국애들 특유의 어리고 가벼운 접근이 보여서 그냥


여기다 적어볼까 합니다




성인되고 쭉 머리라인 M자로 올라가다가, 금딸하고 운동하고, 건강하게 먹기 시작하면서


마법처럼 머리숯도 많아지고 M자라인도 거의 10대만큼 내려왔습니다. 현재나이 20대 후반



개인차가 있겠고, 금딸이 만병특효라고는 못하겠습니다. 다만, 여러분이 탈모를 정복하는데 있어 반드시 맞추어야 할 하나의 퍼즐조각 이라고는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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