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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롬학.. | 18/10/23 06:36 | 추천 48

김성수 심리분석 +570 [3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804794675



평생 무시당하고 살아온 씹찐따가 알바가 무시한다고


면상에 32방 칼방을 놓았다는건 말이 안된다.



심지어 대놓고 욕을 했다고 해도 찐따들은 분을 속으로 삭히는 훈련이 잘되있기때문에


그런 사소한 이유로 칼까지 들지 않는다.


하지만 그자리에 동생이 있다면 상황은 180도 달라진다.



평소 집구석에서는 당당했을 찐따새끼가 동생앞에서 무시를 당하는 순간 평생 숨겨왔던 모든걸


들켜버렸다는 절망감과 자신이 평생 당해온 모멸감을 동생이 똑같이 느낄수도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혀 분노가 폭발했을것이고


그건 나에게 이런 굴욕감을 준 대상에 위해를 가하지 않고서는 견딜수 없었을 것이다.



얼굴에 32방을 쑤셔 넣은건 피해자가 잘생겼기 때문이 아니라


자신이 느낀 모멸감보다 더한 수치심을 주기 위한것이다.




동생이 그자리에 없었다면 칼빵놓을일도 없었을것이다.


고로 동생이 말렸건 안말렸건 공범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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