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1784858)  썸네일on   다크모드 on
개천에미.. | 18/10/23 21:42 | 추천 64

[저격] 백인과 동양인의 차이. feat. 팩트 +783 [27]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805684679




3줄 요약

1. 백인 동양인 차이를 비교하는데

2. 유전자에도 나타난다는 논문 가지고 들이밀길래

3. 그 논문이 쓰레기 논문임을 저격한다


이 글은


백인이 아니면 동양인이


그 어느쪽이 우월하다는 것을 나타내는 글이 아닌



쓰레기 자료를 바탕으로 사실인 것 처럼 개선동한 것을


팩트로 조지기 위함을 밝힙니다.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백인과 동양인의 차이를 나타내기 위해 가져온 논문의 근거



논문 데이타 가져와서

봐! 이것봐! 동양인과 백인의 차이는 유전자에서도 나타나!

이런 글을 보고서 말이다

유전자에서 우월해! 똥양인은 똥송해서 죄송해야해!! 라고 하건 말건상관은 안하는데


최소한 데이터에 대한 검증은 해야하는 거 아니냐?


예전에 어떤애가 MIT였나 어딘가에서 박사학위 받고 졸 좋은 논문 내서 바로 교수 잡았다고 자랑글을 올리더라

온갖 개구라로 점친 글들을 찾아서 저격을 해도 끝까지 아니래

결국엔 나중에 졸업가운 벽에 걸어놓고 인증하더만 그 뒤로 사라짐. 그거 입고 학위 받은건지 아닌지 어떻게 암?

이대 앞에 학위 가운 전문 제작 업체들 있음. 그거 빌려서 니들 고대나왔소! 연대 나왔소! 주작인증 가능함.


내 하도 어이없어서 걔가 논문 사진 올린 것 처럼 제목 영어로 엉터리로 쓰고 가짜 표지 만들어서 A4 빈종이 위에 올려놓고,

야!! 나 명문대 박사학위 받았다!!!!!!!!!! 라고 주작 글 올렸더니 바로 일베감 ㅋㅋㅋㅋㅋ 최소한 확인이나 검증은 해봐야 하는거 아니냐?


자 저 테이블의 소스를 찾아보자


먼저 표 제목으로 검색해서 나온 논문이 아래 링크야


http://journals.sagepub.com/doi/full/10.2466/04.17.CP.4.15#


이 논문의 표 2임.


얼마나 대단한 논문일까?


아래 링크가 뜨는지 모르겠음.


http://mjl.clarivate.com/#journal_lists


마스터 저널 리스트라 해서 예전 톰슨앤로이터에서 제공하던 SCI/SCIE & SSCI 저널 리스트임.

계약을 해서 볼 수 있기 때문에, 학내 혹은 계약한 기관이나 기업 내의 IP범위 내에서는열람 가능할 수도 있음


우리식으로는 국제저명 학술지임.


이곳에 검색해보니 검색이 안되. 이공계 계열을 다루는 SCI도 그 아래급인 SCI에 안나와


그렇다고 인문사회 국제저명학술지를 다루는 SSCI에도 안나옴


그래서 도대체 어디에 랭크 되어 있나 보려고 다시 저널 홈피에 가봤어.




이 저널은 더이상 출판되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는 2012년과 2016년 사이에 출판된 논문을 싣고 있습니다.



절판된 저널이야.


최근 10여년 동안 과학분야가 집중 받으면서, 또 온라인 출판이 활성화 되면서


각 국가의 학회 학회지나 국게 학회 학회지가 아닌,


여러 출판사들이 자기네 저널을 만들어 출판하고 홍보를 해.


물론 돈벌이가 되니까 말야.


그래서 최근 쟁점으로 떠오르는게 Predatory Journal이야.


https://beallslist.weebly.com/


한 사서가 정리해 놓은 약간 이상한 저널이나 출판사들이야


이 중에는 잘 살아남아서 이름이 알려지기도 했는데 그건 뭐 백분의 일도 안될거야. ㅋㅋ



이름도 없는 출판사(특히 인도 중심)들이 온라인 저널 출판하라고 엄청나게 홍보하고 메일을 보내.


학계의 스팸이지



어디가서 이렇게 절판된 출판사 논문 가지고 와서 팩트마냥 씨부리다가는 걍 웃음거리만 되는거야.



ㅁㅈㅎ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저격 두번째


표2에 나오는 결과 중에서


IDV 값이 서양에서 존나게 높아.


그런데 이건 전세계 IBM회사 직원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임.


그완 관련한 부분을 발췌함


Hofstede's index of individualism.?IDV is the individualism index by Hofstede (Hofstede, 2001) Hofstede, Hofstede, & Minko v, 2010). Hofstede administered a 14-item questionnaire to IBM workers worldwide about their personal values. His IDV index showed the degree of individualistic values held by those workers. As stated above, the validity of this measure and its consistency with other measures were reported in Diener, et al. (2000) and Schimmack, et al. (2005).



IDV값의 신빙성을 증명해준다는 근거로 가져온 두개의 논문은 이 두개 인데, Diener, et al. (2000) and Schimmack, et al. (2005).

논문 말미에 이 논문이 참고문헌에 빠져 있음


>>>>>>참고문헌도 제대로 인용하지 않는 이딴 쓰레기 같은 논문은 내용을 떠나서 무조건 Reject임.


보면 볼수록 점점 개어이가 털린다






자 그럼 두번째 결과인 DRD4-7에 대해서 알아보자.


이 유전자는 쉽게 말해서 인간의 뇌에서 도파민을 받아 들이는 도파민 수용체 관련 유전자야.


여러 종류가 있다고 하고, 동양인에는 DRD4-7에 관한 참고문헌으로 ALFRED, 2015를 인용해.


내 시발 대립유전자 빈도 데이타 베이스 라는데, 시발 이걸 그냥 그대로 참고문헌으로 웹주소를 링크해버림


그래서 들어가서 찾아봤어.


https://alfred.med.yale.edu/alfred/recordinfo.asp?UNID=LO000227L


The DRD4 gene is unusual because of the very extensive amount of expressed variation for the 48 bp repeat polymorphism in exon 3 (Kidd et al., 1996) [PubMed ID: 8682515]. However, researchers have not yet demonstrated definitively that this expressed variation corresponds to functional differences in vivo. Several other polymorphic sites have been identified at or near this gene (Seaman et al., 1999 [PubMed ID: 10581493] and Jonsson et al., 2001 [PubMed ID: 11496369]).


DRD4는 참으로 독특한 유전자래. 왜냐하면 한 유전자에서 꽤 높은 정도의 변이가 나타난데.


그런데, 이들 높은 변이 수준과 그 변이에 따른 기능적 차이에 대한 상관성은 아직 정확히 분석된 보고가 없다고 함.



그럼 다시 저 원판 논문으로 돌아가서


There are many different DRD4 alleles coding different numbers of 48 base pairs from two repeats to 11 repeats. Almost all alleles in East Asian populations are 2- and 4-repeats, while 7-repeats are found in about 20?30% of Europeans, Africans, and Polynesians. Some Amazonian tribes have more than 50% of this allele (ALFRED, 2015).


다시 말해, 변이가 졸 많은데 동양인은 DRD4-2, 4가 많고, 서양인은 DRD4-7의 빈도가 높데.


그런데 기능적 차이가 나타난다고 한 근거는 없음!


더군다나 지가 쓴 논문에 일부 아마죤 원시인에서는 DRD4-7의 빈도가 50%이상이래


이 논문 1년전에 같은 제목의 리뷰논문을 일본어로 썼네

https://shotoku.repo.nii.ac.jp/?action=pages_view_main&active_action=repository_view_main_item_detail&item_id=224&item_no=1&page_id=13&block_id=21


이 논문에서 보면

東アジア人はほとんどすべてが2,4リピ?トであるが、ヨ?ロッパやアフリカでは20%程度が、南米では60%程度が7リピ?トである(Chang et al, 1996; ALFRED, 2013)。

-> 동아시아인은 거의 대부분이 2,4 리핏을 가지고 있지만, 유럽인이나 아프리카는 20%정도가, 남미에서는 60% 정도가 7리핏을 가지고 있음.


그러면 이 유전자 빈도로 보면,


남미 아마존 원시부족 >>>>>>>>>>>>>>>>>>>>>>>> 유럽 아프리카 >>>>>>>>>>>>>>>>동아시아


아 진짜 개똥송하네 시발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 유전자 가지고 동양인과 백인의 차이를 구별하는건 개병신소라는 거야.



자 그럼 세번째는 진짜 정말...이건.....


2014년 출판한 일본어 논문 제목

疑問なき?習-なぜアジア人はノ?ベル賞をとらないのか?-

의문스러운 학습- 왜 아시아인은 노벨상을 받지 못하는가?


출판 잡지명 : Review of economics and information studies

-> 제1저자가 소속한 대학교의 학부에서 출간하는 잡지임 엄연히 ISSN번호도 있는 정기학술잡지임


2015년 출판한 영어 논문 제목

Why Do Northeast Asians Win So Few Nobel Prizes?

왜 북동아시아인은 노벨상 수상자가 적은 것일까?


일본어 논문에서는

この遺?子領域のリピ?トが長いほどに、ニュ?ロンのド?パミンの受容?は少なくな

り、より大きな刺激でなくては十分な?足を得られなくなる。結果、より新奇な??や考

えに惹かれる、つまりこの遺?子はNovelty-seeking につながっていると考えられる。

なかでも7リピ?トやもっと長いリピ?トは注意?習障害であるADHDの原因遺?

子である可能性がながらく指摘され?けてきた (Swanson et al., 1998; McCracken et al.

2000)。ADHDは多動?習障害であり、例えば小?校の授業中に立ち?くような生徒を指

す。

이 유전자영역(DRD4)의 리핏이 길면 길수록 뉴런의 도파민 수용체는 수가 적어지게 되고

보다 큰 자극이 있어야 충분히 만족감을 얻을 수 있다(우리말문법에 맞게 의역함).

결과, 보다 신기한 체험이나아이디어에 끌리는, 다시 말해 이 유전자는 novelty-seeking

에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할 수 있다.(저 위에 novelty seeking주장한 병신원글 봐라)


그 중에서도 7리핏(유럽인들에게서 많이 나타나는)이나 가장 긴 리핏은 주의학습장애인

ADHD의 원인유전자일수도 있다고 지적받아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동양인에 비해 유럽애들이 ADHD애들이 많다고 함.

(물론 이런 학습장애아들 중에 천재적인 애들이나 연구자들이 나올 수 있다고 함)


그럼 이걸 가지고 백인이 동양인보다 우월하다고 해야함?


뭐 장애아들 적은 사회보다 노벨상이 우선이면 뭐 백인이 우월한거고,

앞서 말했듯이, 노벨상이 없음에도 그 유전자 빈도가 높은 남미원주민은 어쩔겨

빈도 비슷한 흑형들은 어쩔겨?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영어 논문에서는

ncreased dopamine release at synapses in the mesolimbic dopamine system mediates behavioral reinforcement, feelings of pleasure, and behavioral activation (this is the system that mediates the effects of psychostimulants like amphetamine and cocaine). The gene DRD4 codes for the D4 type dopamine receptors in the central nervous system. There are many different DRD4 alleles coding different numbers of 48 base pairs from two repeats to 11 repeats. Almost all alleles in East Asian populations are 2- and 4-repeats, while 7-repeats are found in about 20?30% of Europeans, Africans, and Polynesians. Some Amazonian tribes have more than 50% of this allele (ALFRED, 2015).


A longer repeat means a smaller number of dopamine receptors, hence, more stimuli are necessary for the carrier to feel satisfied. This makes individuals with longer repeats more attracted to novel ideas and experiences, which lead to novelty-seeking behavior. Especially, the 7-repeat allele has been recognized as the gene for novelty-seeking behavior and impulsivity (Munaf?, Yalcin, Willis-Owen, & Flint, 2008). Around 40,000 years ago, humans expanded their habitat from the Near East to Europe, Asia, and eventually the Americas through Beringia. The fitness conferred by this gene should have been very large for migration since migration distance is correlated with the frequency of the 7-repeat allele (Cheng, Burton, Greenberger, & Dmitrieva, 1999, Matthews & Butler, 2011).


ADHD를 쏙!!!!!!!!!!! 빼놓음!!!!!!!!!!!!!!



그리고!


일본어 논문 표1 -> 역대 인종별 노벨상 수상자 수 2007년까지


영어논문 표1 -> 역대 인종별 노벨상 수상자 수 2007년까지



동일 해 보이지만, 1년 정도 더 업뎃 되었고 매년 업뎃되는거라 다른 표라 할수 있음


논문구성

일본어 소제목 : アジア人とoverachiever

영어 소제목 : Northeast Asians as Overachievers


동일 소제목의 내용

일본어

アメリカでは、アジア系人口は5%でしかないが、2009 年の大?入試試?であるSAT

の結果を見ると、上位0.5%のうち28%がアジア人である(Unz, 2012)。?際にSAT を受

けるのは、18才人口の40%程度であるから、上位0.2%のうち、28%がアジア人なのであ

る。ということは、こうした成績上位者においては、アジア人は少なくともヨ?ロッパ系

アメリカ人の5倍程度を占めていることになる。

Unz(2012)によれば、1990年代以降、アメリカ東部の7つの有名大?Ivy League では、

アジア人の比率が16%ほどになるように、事?上の入?制限を行ってきた。これに?して、

80年代までアファ?マティブアクションによってマイノリティを優遇していたカリフォ

ルニア州では、90年代以降、アファ?マティブアクションは違憲であるという判決が出

た結果、エリ?ト大?にアジア人が急?することになった。UCバ?クレ?を始めとする、

カリフォルニア大?、またカリフォルニア工科大?Caltech、スタンフォ?ド大?などでは、

アジア人の比率は40%を超えるまで高まっている。

アメリカの18才人口は400万人ほどであり、これらの有名大?の入?者が?に4万人(?

際にはおそらく6万人に近いだろう)であるとするなら、成績上位者1%には、おおまか

に平均して25%程度のアジア人がいることになる。これは、人口比率で見ると5倍であり、

上述したSAT の成績とほとんど同じである。

なお、2000 年以降13 年間のアメリカの??オリンピック出場者のうち、58%がアジ

ア人である。また未?の優秀な科?者になるだろうと期待される若者に?えられてきた

Westinghouse-Intel Science Talent Search においても、2002 - 20111 年の受賞者の61%が

アジア系である。

こうした目?ましい?力試?の上位者?は、アジア人の105というIQ から予測される

?よりも、はるかに大きい。白人を基準として、彼らの集?のうち、上位1%、0.1%、

0.01% (z=2.32, 2.76, 3.09) にあたるIQ135、141、146 の3つの集?の中に、アジア人

はそれぞれ2.33%、0.29%、0.036%入っているはずである。しかし、有名大?では白人

の5倍、さらに各種の?生の受賞者では10倍にもなっていることからすると、少なくとも、

?業成績において、アジア人はそのIQ に比べて、2-3倍の結果を?している。この意味

で、アジア人は確かにその知的な資質から予測されるよりも高い成績をとっている、つま

りoverachiever であると結論することができる。


We have shown that there are very few distinguished scholars in Northeast Asian countries

in the previous section; even so, Northeast Asians outperform Europeans as stu-

dents. Unz (2012 ) reported that although the Asian

(meaning “Northeast Asian”) population is about 5% in

the U.S. in 2009, 28% of the top 0.5% of SAT takers were

Asian Americans, which implies that Northeast Asians

are more than fi ve times overrepresented at the highest

achievement student category. Moreover, during the

13 years after 2000, the U.S. Mathematics Olympiads

champions have been 58% Asian. Also, the recipients

of the Westinghouse-Intel Science Talent Search during

2002?2011 are 60% Northeast Asians ( Unz, 2012 ).

These numbers are much more than expected from the

Northeast Asian IQ of 105. If we take a White population,

their top 1, 0.1, and 0.01% should be equivalent to,

respectively, 2.33, 0.29, and 0.04% for Northeast Asians.

However, as we have seen, Northeast Asians are 5 to 10

times overrepresented in elite universities and 10 times

overrepresented in various student awards. This implies

that Northeast Asians are overachievers relative to

their IQs.



너무 길어서 그러니 구글 번역 돌려보면 쉽가 답나올거야.

두 글의 숫자만 비교해도 알 수 있고.


그다음 내용이 유대인과의 비교임


소제목만 다르게 만들었을 뿐 그 구성은 동일하게 흘러감.


일본어를 영어로 번역해서 다른 잡지에 내놓은 수준으로


심각한 자기표절이라 생각될 정도임.




1. 이미 절판된 잡지의 연구 결과

2. 그것도 일본어 논문을 다시 번역해서 서술한 자기표절에 가까운 논문

(물론 유전자 한개가 더 들어가긴 했더라만)


이걸 가지고 와서 팩트인 마냥 개선동하면 어떻게 하냐



여전히 개선동은 쉽고


팩트로 잡기는 어려운 과정이라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다.



이 정도 팩트로 쏴버린 저격이면 ㅇㅂ 보내야 하는거 아님?


좌표 다시 간다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좌표 https://www.ilbe.com/10805331007



3줄 요약

1. 백인 동양인 차이를 비교하는데

2. 유전자에도 나타난다는 논문 가지고 들이밀길래

3. 그 논문이 쓰레기 논문임을 저격한다

[신고하기]

댓글(26)

1 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