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살 지잡대생이다
초딩때부터 남들한테 무시받고 살아옴
초딩3학년때 피아노학원 다녔는데 거기서 7살짜리 여자애들한테 병신같다고 갈굼받고다님
5학년때는 학교끝나고 집갈려고 실내화 갈아신고있는데
지나가던 울반 여자애가 기분나쁘다고 내 뒷통수 후리고감
(뒷통수가 납작해서 별명이 절벽이었음)
중2때는 일진한테 찍혀서 아침에는 매점에서 빵사서 갖다바치고 학교 끝나고 골목끌려가서 배빵당하고
시발 제일 좆같았던 기억은 이거다.
학교끝나고 집가다가 교실에 필통을 놓고온게 생각난거임
그래서 다시 교실로 돌아갔는데 우리반여자애들이 모여서 얘기하고있더라
근데 하필이면 씨발 거기에 내 담당일진이 있는거임
걔가 나보고 손짓으로 오라길래 갔더니 바로 배빵맞음
난 바로 헠헠대면서 쓰러지고 일어나니까 또 때림시발 결국 배빵3대맞고 난 여자애들 다 있는데 앞에서 질질짜고 화장실로 울면서 뛰어감
혼자 화장실에서 씩씩대면서 칼로죽여버리겠다고 생각했는데 쫄보라서 칼은커녕 선생한테 찌르지도못함
고2때는 말한마디안섞어본 여자애한테 면전에 대놓고 못생겼다는 소리들음(반박못하고 혼자속으로ㅂㄷㅂㄷ거림)
지금은 우리과 여자애들한테 벌레취급받고있다.
인생이 노무 좆같다 씨발
이렇게 사는게 무슨의미가있나싶다
어차피 잃을거 하나 없는 인생
조용히 떠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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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
ㅋㅋㅋㅋ난 오늘 4800계약하고 부모님 모시고 외식하고왔는데 ㅋㅋㅋㅋ
너같은 애들은 그냥 목숨 질기게 연명하면서 페미정당이라도 계속 투표해라
물론 너도 같이 좆망하겠지만 너를 그런 상황으로 몰아세웠던 침묵했던
다수의 구성원들에 대한 통쾌한 복수는 이뤄질거다
성수형같이 뉴스한번타라 ㄱㄱ
왜 이렇게 눈물이 나냐...
나도 너 처럼 좆같은 기억 많은데,
시간 지나면 잊혀지더라.
조금만 힘내봐라
생 마감하기전에 면상 사진좀 올리고가
가는 길에 그 간첩 목 따고 가면 역사에 남을 수 있음
나랑 반대의 인생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