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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바맛.. | 18/11/14 10:58 | 추천 47

결혼좀 하지말라면 하지마 이 좆병신들아ㅋㅋㅋㅋ +1059 [44]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0844375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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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의미? 이유?


자기 대신 돈 벌어다 줄 잦이새끼를 구하는 것 뿐임


사랑이니 뭐니 그거 다 2차적인 이유다.


'나 대신 평생 돈 벌어다 줄 호구새끼'


'나 대신 육체노동 해 줄 새끼'


'자궁에 빈자리가 있어서 애 낳고 싶은데 정자 빌려주실 분'




결혼할 시점에는 둘이 맞벌이라고 하더라도


마누라가 임신하면 이제 자기인생 끝났다고 생각하고


애를 인질로 남편 등골 빼먹을 생각밖에 안함


상견례땐 시댁에서 꾸밈비 뜯고


결혼전엔 부라이달샤워 (원래 봊이들끼리 돈내는 파티인데 요즘은 잦이한테 덮어씌움)


혼전임신이면 베이비문


베이비문 갔다왔는데 태교여행


또 뭐 있냐 씨발 요즘 매일 새로운 xxx문이 나오니 나도 알수가 없다


임신하고나면 회사에서 육아휴직 쓰고


회사에서 그년 업무땜방을 누군가 해야되는데


다른 여직원들은 "저도 임신할꺼거든욧?!" 하면서 뺑끼놓음


결국 다른 남자직원이나 암것도 모르는 신입 김치남이 함


애 낳으면 남편한테 "수고했다" 소리 들으며 빽 하나 받고


전세계 유일무이한 산후조리원에 입원함.


김치남 월급에서 또 200~300 깨짐


조선 김치년들 골반이 작아서 산후조리원 가야된다는데


아니 씨발 조선년놈들 유전자가 625 이후에 갑자기 바뀐것도 아니고


전쟁통에 애 낳고 바로 피난가는 사람도 있는데 무슨 골반드립인지


조선년보다 키작은 동남아인들은 산후조리원도 없는데 애 낳다 멸종했어야 정상 아니냐




고딩동창에 대딩동창은 이해하겠는데


니미럴 산후조리원 동기모임은 또 뭔지


한때 유행했던 광고처럼


"어떻게 지내냐는 동창의 물음에...좆랜저로 답했습니다...삐빅"


처럼


"어떻게 지내냐는 산후조리원 동기의 물음에...북유럽의 감성 스토케 유모차로 답했습니다."


"스토케는 한물 갔지 오르빗이 대세지"


하면서 지들끼리 쿵 처박으면 서로 지새끼가 더 많이 다쳤네 하면서 자동차사고마냥 목소리 높이고 지랄함


스토케는 키가 170~190정도 되는 노르만족 여자들이 끌어야 개간지나지


이건 피그미족이 저마트 카트 끄는것마냥 절라 폼 안남


이런 김치년들은 유모차 바퀴 못접어서 별오봉 남자알바생 불러서 빨리 바퀴 떼보라면서 지랄발광함




육아휴직 한 3~6개월정도 쓰다보면 대략 3개월까진 회사에서 월급은 나와서 별 걱정은 없는데


애새기 맨날 보고싶고 집에 들어앉고 싶어짐.


그러면서도 회사일에 지쳐서 집에 들어온 남편한테


나는 임신했으니 손가락 하나 꼼짝 안하겠다, 빨래해라 밥해라 쓰레기버려라 청소해라 니에미가 나한테 전화좀 못하게 해라 등등


그리고 밤에 처 잘때 애새기 울면 남편 발로 차서 깨움


한번 차서 안깨면 지새끼가 자는데 왜 안일어나냐며 이을용이 짱깨 을용타 때리듯이 막 걷어참


아니 씨발련아 그러면 니가 가서 좀 깨우던가


애새기가 배고파서 우는거면 분유 타라면서 쌍팔년도 뉴키즈온더블락 세대 초딩들이 신발주머니 던지듯이 분유가방 휙 집어던짐


분유 타서 처먹이는데 마누라가 소리지름


"분유 물 온도 알지!!!!!!!!!!!"


".....어...."


"이리내봐!!! 앗뜨거 이 씨발새끼야 분유 온도도 못맞추냐?"


"어 미안....근데 여보 나 좀 자자...나도 자야 내일 출근하지...."


"야!!! 내가 오늘 하루종일 애 보느라 얼마나 힘든지 알아?? 힘든 마누라 도와주지는 못하면서 분유 온도도 제대로 못맞추고..애 아빠가 할줄 아는게 뭐야?"


"어휴...분유 니가 타라..내가 먹일게.."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어!!! 어휴 내 팔자!!!!!!!!!!!!"


시불렁시불렁 하는 마누라는 방에 들어가서 처잠


그래도 애새기 안고있으니 이게 유부충 팔자인가 싶고


왠지 다른 새끼들도 다 이렇게 사는것 같으니 내가 특별히 손해는 안보는것 같고


씨발 저년 뒤지게 패고싶은데 애새끼 봐서 참는다며


누가봐도 옥동자 정종섭 같은거 낳아놓고 그래도 지새끼라고 귀엽다고 얼룰룰룰룰ㄹ루 이지랄 하면서 분유 처먹이고 잠




마누라가 직장에 복귀하고 애새기가 동물의왕국 날도마뱀처럼 겨우 뒤뚱뒤뚱 걸어다닐 무렵, 갑자기 마누라가 직장을 그만두겠다고 함


"아니 왜 갑자기 그만둬? 나랑 상의도 없이?"


"어차피 이 헬1조선 직장은 남성중심적에다 여자한테 불리한 유리천장이잖아. 내가 승진해봐야 얼마나 하겠어? 애 보는것도 너무 힘들고 남의 손에 애 키우는거 아냐"


"당신 회사 팀장도 아줌만데 뭐가 승진이 안돼? 당신네 회사 남녀평등 좋드만"


"아 몰라!!! 하여간 나 회사 그만둘거야"


"무슨소릴 하는거야. 야...우리 집세는..."


"당신 용돈 더 줄이면 돼"


"이게 미쳤나...(는 속으로 하는 말)"


하지만 줄인 남편 용돈으로 애새기 데리고 매일 쇼핑다니고


좀 피곤하다 싶으면 의상실하는 옆집 아줌마 꼬셔서 가라재직증명서 끊어서 어린이집 등록


어린이집 보육교사년은 다 알면서도 거부를 못해서 시불거리면서 받아줌


구석에서 애새기한테 김치 먹이고 김치워리어 연극하라면서 존나 팸


그러고는 마누라 이 씨발련 무슨 도자기 페티쉬 걸린 갑부 토니 스타크인지 별오봉 머그컵은 온갖 세계도시별로 다 모으고


쓰지도않는 다이어리는 매년 챙김




그 뒤의 이야기는 다들 예상하다시피 자식과 마누라의 노예가 되어 평생 뜯기다


[김치남의 결혼생활(김치남 오브 투모로우).txt]


[김치녀와 결혼한 김치남의 명절.txt]


[유부충 김치남의 설.txt]


[김치남의 일생.txt]


[인터숫텔라.txt]


이렇게 살다 가는거다




못믿겠으면


내일 여친한테가서 이렇게 시부려봐라


"내가 너를 사랑하지만, 돈은 니가 벌어줬으면 좋겠다. 나는 집안 일을 하겠어"


며칠 사귀나 두고보자




봊이들이 결혼하는 가장 원초적인 이유는 딱 하나


"내가 더 편해지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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