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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서 가장 키가 큰 민족의 유래 https://www.ilbe.com/10889505558
에 대해 알아보았고
오늘은 인간은 흰색 피부와 검은색 피부 중에 어느것을 먼저 진화시켰을지를 알아보자.
이 인간의 피부색 진화는 매우 중요한 인간 진화에 대한 정보를 함유하고 있어,
어쩌면 인간 진화에 대한 가장 중요한 비밀을 거의 다 알려 줄수 있으니 한번 알아보기로 해
아래 사진은 지금부터100만년전에, 인류 역사상 처음으로 아프리카를 탈출해서 아시아와 유럽에 진출했서 최근까지 살았던(일본과 호주 미국은 못감) 호모에렉투스의 복원 모습이야
학자들은 수십년전 부터 이 호모에렉투스가 최초의 인류라고 보고 "인간 속"으로 분류를 했어
그리고 털이 없고 검은 피부를 가졌다고 상상을 했지.
게다가 직립 보행까지 했으니, 지금의 아프리카 흑형들과 외형차이는 머가리가 2/3 정도 크기의 뇌를 가졌다는 것 말고는 , 그냥 사람이라는 거지
이 오랬 동안의 과학자들의 판단이 옳은지를 알아보자
인간이 침팬지와의 공동조상에서 헤어진건 6백만년전이야
그 헤어진 직후의 초기 인류의 모습은 어떻게 생겼을까?
최고의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나온 기사를 보자
무려 4백4십만년이 된 고대 인류의 뼈대가 그대로 발견이 되었다는 아티클이야.
이 고대 인류를 침팬지와 구분할수 있는 특징은 손 모양이야, 손이 침팬지와 다르게 변했어
사실, 초기 인류가 침팬지와 분리된 유일한 이유는 , 초기 인류가 살던 지역 숲이 없어지면서 걸어야 했다는 거야,
걷기 시작하니 가장 먼저 변해야 하는게 바로 발과 손 모양이겠지?
이 "아디" 라고 이름 붙인 초기 인류는 키120에 몸무게 50 으로 추정되고 있어
이 아디의 몸의 털을 다 제거하면 피부는 무슨 색일까?
사실, 털로 덮여있는 거의 모든 조류와 포유류는 털을 제거하면 피부는 완전한 흰색이야, 너무 색소가 없어서 거의 투명해서 피가 비쳐보이지
그나마 얼마 안되는 예외는 아래 사진의 북극곰이야, 북극곰은 털 아래 타이어처럼 검은 색 피부가 있어
극한의 추위에서 열을 보존하려고 피부가 검어진거야, 그리고 육식이니 비타민 디 합성도 필요없고
당연히 털로 덥혀있던 초기 인류도 피부는 투명에 가까운 흰색이었겠지?
그럼 언제 지금 같은 흑형이 탄생 했을까?
인간의 피부가 검어 질려면 우선 털이 빠져야해
털이 빠지면 그 빠진 털 빼문에 피부가 검어진, 인류만 피부암과 화상을 어느 정도 예방하고 살아남을수 있으니 자연스럽게 검게 진화게 되었겠지
아래 기사도 나오지만, 현생 흑인들의 피부 유전자 역추적에 의하면 인간의 검은 피부는 대략 120만년전에 완성이 되었다고 해
120만년전에 인간의 피부가 검게 완성이 되었다는 건 엄청나게 중요한 정보를 줘
120만년전에 인간들이 몸에 털이 거의 없어졌다는 거지, 털이 없어져서 자외선을 털이 아닌 피부의 검은 색소로 대신 보호를 하려고 진화한거지,
그런데 털이 왜 없어졌을까?
섹스할때 더 육감적이다는 것 말고
인간이 몸에 털이 없다는 건
인간이 엄청나게 오래 열을 배출할 필요가 있었다는 걸 이야기해
다시 말해 그 때 부터 인간들은 장거리 사냥을 다녔다는 걸 의미하는 거지
과일과 채소에 의존하는 영장류의 기본 삶에서 벗어나서 사냥꾼이 본격 되었다는 것을 의미해
* 그리고 부가적으로, 수십년전에,
100만년 이상전에 아프리카를 탈출해서 아시아 유럽으로 이주했던 호모에렉투스를
"몸에 털이 없고, 검은 피부의 인간이며 최초의 인간 속 에 속하는 인간" 이라고 주장했던 주류 미국 유럽 학자들의 판단은 유전자 조사 결과 정확했던 것으로 밝혀졌어,
어쨌든 털이 없어지고 검은 피부를 가진 호모에렉투스의 등장은 인류 진화에서 결정적 요소이지.
몇줄 요약
인간은 600만년전 침팬지와의 공동조상에서 처음으로 분리되었다, 다른 모든 동물과 마찬가지로 털 속의 인간의 피부는 하얀색이었다
120만년전에 인간은 털이 거의 다 빠지면서, 지금의 흑형 피부를 가지게 되었다, 털이 빠진 이유는 사냥을 위해 장거리 이동할때 땀으로 열을 배출하기 위해서
지금 부터 만년전 부터 인간들이 농사를 짓게 되면서 곡물에 부족한 비타민 디를 합성하기 위해, 다시 고위도(유럽 극동)지방 사람들은 피부가 희게 되는 유전자가 발현되었고, 지금 부터 수천년전이 되면 유럽과 극동 사람들은 피부가 거의 희게 되었다,
결국 유럽과 극동인들은 120만년 이전의 원래 색으로 좀 돌아간거지, 물론 투명에 가까운 털 속의 피부 정도는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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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5)
ㅇㅂ
장거리 이동으로 털이 빠진거라면
왜 동물들은 털이 있을까
미안한데, 그건 이유가안된다.
장거리 사냥의 최고는 늑대랑 개과임. 니말대로면 개과동물이야말로 온몸의 털이 다빠졌어야됨
피부암걸려도 좋으니 그냥 백인으로 만들어줘...
정보글 ㅇㅂ.
엥? 첫짤 저거...진화한 화성의 바퀴벌레 아니냐?
노 요약글 => ㅁㅈㅎ
부엉이바위쪽으로 가려고해.
막짤 ㅆㅅㅌㅊ
이것도 걍 하나의 설 아님?
죠우지죠우
똥송인들도 피부가 흰 편임?
ㅇㅇ
그럼 피부색만 변해야지 왜 얼굴 생김새까지 다 변함?
튀어나온 주댕이랑 눌린 코, 꼬부라진 머리털 등등 ;;
요약 좆같이해서 ㅁ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