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외노자라서 그런지 모르겟지만 한국이랑 별로 느낌 다를게 없엇음..
파견회사가서 파견등록하러 갓는데 키타센쥬 빌딩 7층인가 8층인가에 잇었고
들어가니까 칸막이만 대충쳐져있고 책상 몇개있는 곳이었는데
파견등록 서류 다 작성하고 일 생기면 메일로 알려준다해놓고
한달이 지나도록 답변이 없었다.
그래서 뭔일인지 전화해서 파견 일 생기면 알려준다했는데 한번 확인해 달라고 말했음
그러더니 이렇게 말함
あ。。そんなことがあったのか。。もういちど確認したら?
(아 그런일이 있었던가..? 한번더 확인해 보면?)
이렇게 말하더라고..
진짜 좃같더라..
일본 집구할때도 보증인없으면 집구하기도 힘들고
또 보증인없으면 보증회사에 야칭(임대료) 만큼 돈내고 보증받아야하는데
그게 또 폰이 없으면 불가능함..
폰 등록할려면 집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집등록하러 온건데 부동산애들이 폰등록하고 오라고함
존나 이중 모순에 빠져서 허우적대게됨..
어쨰저째 일나갔더니 ( 이사센터 )
31살먹은 아저씨가 트럭몰면서 동정인지 한국군대 갔다왔는지
한국인들은 대학교 많이 간다면서?
너 여자친구 있어?
나랑 7월에 나고야 가지않을래?
이지랄하길래 진짜 한국이랑 별로 다를거 없다는거 느낌..
일할때도 내가 불리는 호칭은 이름이아니라 おい(야)였음
걍 한국에서 밑에놈 부를때 야! 하듯이 비슷한거
야. 유도(자동차 유도), 야 옮겨(おい。はこべ)
인격 무시당하는 느낌이었음
더 좃같은건 이쉑기가 이삿짐센터 담당자였으니까
고객한테 이사의뢰 받아서 일하는건데
고객 한명이 이사의뢰맡겨놓고 당일에 모르는척 내뺸거임
그러니까 빡쳐서 운전하다가도 발로 차 빵빵차고
안전벨트 매라고 짜증난다는듯이 말하고 화풀이함
하기사 이게 일본간 외노자 신세겠지?
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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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느낀점이라면서 다른게 없다 한줄로 퉁치고 전혀 관심도 없는 지 경험 주저리 주저리 처 쓰고있네 어쩌라는거야 이삿짐에 안깔려서 그래?
내가 IT 3년차 인데 현실 알려줌.
현재 현실적으로 한국인이 취업비자 받고 갈수있는 파견회사의 70퍼 이상이 사장이 한국인인 개씹 블랙기업이다.
그외에 일본 IT갈려면 일본어 + 실력 + 면접 스킬 있어야하는데, 나같은경우 면접을 좃또 못봐서 어쩔수없이 파견으로 갔다가 이직의 기회가 있어서 좋은곳으로 갔고 현재 33만엔 + 알파로 받는다. 블랙이든 어디든 가서 지나름 열심히만 하면 나중에 기회가 온다. 한국인 내 IT바닥은 좁아서 한다리 건너면 누가누군지 다 아는사이이므로, 누구든 잘만 한다면 소문나서 건너건너로 스카웃제의 받을수 있다. 내말은 그냥 어딜가든 열심히만 하면 될놈될 안될놈 안될임 ㅅㄱ
키무상 ㅇㅂ
겨우 가서 한게 야소리 들어가면거 이삿짐이냐 씨발
일본 여자들 대부분 개빻앗지? ㅋㅋㅋㅋㅋㅋ한국여자들이 평균적으로 훨 낫다카던데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