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때문에 존나 스트레스 받다가 이대로 살다간
그냥 뒤질거 같아서,
회사에 이틀 전에 휴가내고 오늘 급으로 호치민 왔다.
혼자 왔는데 할거 없어서 브이비엔 거리에서 맥주나 빨면서
닝겐들 구경한다.
여긴 느낌이 약간 방콕 카오산로드 비슷한데
오토바이 때문에 좀 더 정신이 없는거 같다.
시끄럽기도 하고.
혼자 첫 여행인데 할거 존내 없고 개심심하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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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사 먹고 후기 올려
붐붐?
보홀가라 바람쐬는데는 바다가 최고지
풍투이
Cau Binh Trieu 1,khu pho 3,
Hiep Binh Chanh,Thu Duc District, HCMC
다이남
79 Tran Hung Dao , Quan 1
축구 암표 50만원이라더라 그거나 봐라
조심해라.
혼자 돌아다니는 외국인은 범죄의 표적되기 십상이다.
호치민에 짝퉁시장 구경가라 재밌다 살거도 꽤있음
클린턴 대통령이 먹었던 쌀국수집 있다 굉장히 맛있다 먹으러가라
햄버거 빵 무슨 프라스틱같고 존나 맛대가리 없게 생겼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