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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ma | 19/02/18 04:07 | 추천 51

전세계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현상 정리 +1258 [31]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022835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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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페미니즘


요약 - 남성의 노예화 진행


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뤄지는 중이며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한국 등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미국은 트럼프의 재임과 동시에 글로벌 페미 예산 배정을 중지했지만 그에 대한 반발로 woman's march가 매년 진행중이며 정치권의 페미 기세가 더 거세지는중이다


2. 다문화


요약 - 국경 해체 및 민족 융합, 치안 악화, 자국민 지위 격하


주로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이뤄지는 중이며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한국 등에서 활발히 진행중이다. 일본에서도 진행중. 미국은 트럼프의 제도적 이민 장벽 활성화, 불체자 단속, 멕시코 장벽 건설 추진 등 다양한 방법으로 다문화 진행을 막고 있지만 인종차별주의 프레임으로 인해 대중의 전면적인 지지을 받지 못하고 가장 논쟁적인 이슈가 되어가고 있음


3. 사회주의


요약 - 정부의 권한 확대 및 복지 확대, 세금 증대


서구 특히, 유럽에서 급격히 진행중이였으나 우파 정권들의 등장으로 기세가 꺽임. 미국도 사회주의는 공산주의의 다른 이름이라는 생각을 가진 트럼프의 등장으로 주춤하고 있음. 하지만 사회주의에 대한 일반 국민의 지지도가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장기적으로는 피할수없는 체제라고 본다. 한국은 의외로 사회주의색이 옅었지만 이번 정부의 등장으로 다른 어느 나라보다도 급격히 진행중이다


4. 친중화


요약 - 중국에의 경제종속 및 내정간섭 일상화, 스파이 행위 묵인, 문화 종속 및 친중 교육 활성화, 기업 정부의 중국 투자 등


아프리카, 남미, 동남아는 이미 친중을 벗어나기 힘들정도로 진행 상태가 심각함. 유럽, 미국 등은 트럼프를 필두로 전면적인 반중운동이 진행중이나 친중세력의 저항이 거세서 반중지도세력이 위기를 맞는중. 한국은 그 어느나라보다 적극적인 친중정책을 펼치고 있음


5. 기독교 가치관 붕괴 및 프래그머티즘, 배금주의 심화


요약 - 선악을 분류하는 가치관이 모호해지고 무신론의 득세로 기존 종교적 가치관이 무너지는중. 사회적으로도 가정과 결혼제도의 붕괴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음. 돈이면 다라는 배금주의와 결과적으로 이익이 된다면 그게 바로 진리이기때문에 절대적인 진리는 없다는 프래그머티즘이 유행중


이 현상은 모든 국가에서 진행중. 어쩌면 이 현상이 위 4개 현상의 원인일수도 있음. 일단 PC주의는 프래그머티즘을 기반으로 한 사상이며 다른 급진주의 좌파 성향도 일부 영향을 받음. 친중화도 프래그머티즘과 배금주의의 영향이 일부있음





결론


사상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젊은 세대와 자유민주주의 국가에게 힘든 시기가 도래하고 있음


지속된 평화로 로마 제국과 아랍 제국이 붕괴할때 발생하던 현상이 전세계적으로 벌어지는중. 이런 현상들이 인류 전체의 위기로 발전할지는 두고봐야할듯


이를 막기 위해 트럼프가 등장했으나 과연 가능할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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