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꿈에 집에 전화하는 꿈꿨다.
전화가 잘 안되는 꿈임.
깨서도 전화안 함.
슬프다.
나이들면서 서러운 게 왜 나는 별로 보살핌을 못 받았는 지.... 아퍼도 병원 안 데려가고
조그만 잘못에도 그리 가혹했는 지.
그리고 잔혹햇는 지
그리고 삼촌이란 새키에게 노예로 넘겻는 지.
왜 아직까지도 나보다 그 삼촌이란 악마를 신뢰하는 지..
나한테 조카가 생기니까 조카라는 존재가 자식이라는 존재가 형제라는 존재가 그래선 안되는 존재라는 걸 알고서 절연했다.
다른 이들도 다 그리산다는 말에 속앗던거지..
만날 그리 순응하고 사니까
기저귀 갈아채우고 씯긴 조카딸도 날 우습게 보고해서 한국을 떠나게 된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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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똑같네 넌 외쿸이라 위로가되것다 옆에있음 더 힘들더라
어쩔수 없잖아
심플하면 좋은거지
부디 너의 행복한 가정을 만들길
힘내라
연놀이 하노
실에 유리가루 발랐노
귀엽다
난 저런 딸 낳으면 안될듯; 진짜 맨날 따먹을거같아서 어쩔땐 딸낳으면 안될거같단 생각 맨날한다 ㅠㅜ;; 원래 남자들 다 이런생각하는게 정상이겠지?
니가 병신 HAN 남이거나 여자거나 둘중 하나
너 잘되면 꼭 연락와서 감성팔이 할거야
짤 ㅅ2ㅂ 존내 귀엽노 이기 씨2발ㅡ년아
ㅇㅂ 주께
힘내라
이제 다 컸으니까 너의 인생에 더이상 영향을 미칠 수 없는 저런 사람들 때문에 괴로워 하지말고 즐겁게 니 인생 살아
잘했어 네가 옳은 판단력으로 네자존감을 지킨것임. 네자신에게 칭찬해줘.
너만의 행복한 가족 만들어.
자식생긴후에 나중에라도 ‘그래도 가족인데’ 이딴 감성팔이로 다시 연락하거나 하지마라. 네 자존감과 네자식 저존감에 상처주지않게.
네
아무리 힘들다고 전라도로 떠나노;;
잘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