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총경은 청와대 근무 당시 민정수석실에 파견된 경찰관 중 최고 높은 직급으로,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의 직속 부하 직원으로 일했다. 민정비서관실은 대통령 친인척 관리와 민심 동향 등을 담당하는데, A 총경은 내근직으로 이와 관련된 정보를 수집, 분석하는 실무를 총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직 청와대 관계자는 "A 총경은 청와대와 경찰의 '연결고리' 역할을 했다고 알려져 있다"고 했다.
◇김태우 "A총경은 민정실서 실세, 해운社 비리첩보도 이첩 독촉"
지난 1월 ‘청와대의 민간인 사찰 의혹’ 등을 제기한 김태우 전 검찰수사관의 폭로 내용에도 A 총경의 이름이 등장한다. 당시 김 전 수사관은 "2017년 한 해운회사 비위 관련 첩보 보고서를 올렸는데, 백원우 당시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이를 경찰에 이첩하라고 지시했다"고 주장했다. 김태우 전 수사관은 "당시 A 총경으로부터 ‘(백원우 민정)비서관님이 이첩 상황을 챙겨보라고 한다. 어떻게 되고 있느냐'는 전화를 받았다"고 폭로했다.
청와대에서 근무한 경찰 중견 간부의 ‘유착 의혹’에 대한 수사를 경찰이 맡는 것에 대한 우려도 제기된다. ‘수사가 제대로 되겠느냐’는 것이다. 김태우 전 수사관은 이날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과의 통화해서 "(청와대 내) 실세 총경이었다"며 "백원우 민정비서관 아래서 근무하다 경찰청 본청의 좋은 보직을 받아 복귀했으니 실세로 봐야한다"고 했다. 그는 또 "A 총경은 (청와대 내) 비리를 많이 알고 있는 사람"이라며 "잘 나가던 사람이 갑자기 구속이라도 되면 가만히 있겠느냐"고 말했다.
2006년~2007.2월
윤중천의 로비를 받고 김학의를 승진시킨 청와대 수석 이름이 누굴까?
동영상도 2006년떄 일이고 노무현 측근(우리들병원 병원장)등등 들락날락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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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뭐 한편의 드라마구만
버닝썬터져서 윤총경을 비롯한 썩은권력의 치부드러날까봐 윤지오 매수해서 장자연 다시 꺼집어내면서 연막치고 물타기하고 있는 와중인거지?
희망을 버려라 이런다고 언론이 반응하냐 민심이 반응하냐 그냥 망해다는 나라임
슬슬 꾸릉내가 올라온다
싹 파 뒤집자!
오늘 가로세로 보니깐 윤총경은 고작 꼬리에 불과하다고 하던데 ㅋㅋ
요새보면 너도 나도 우리들 사명 쓰던데 ,
이거 어떻게 해석 해야 하냐
그냥 정권코인에 빌붙어보려는 심산인가.
아니면 진짜 암묵적 유착관계가 잇는건가
요약정리 ㅇㅂ
틀딱들이 이런건 존나 치밀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레기들이 많이 배워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