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씨발 백퍼센트 실화다
나 어릴때 시골에 살았다. 중딩때였는데 깡촌에도 학원은 있어서 학원미치고 집가고있었는데
어떤 곱추같이 장애인 아저씨가 나한테 저기 멀리있는 자동차 번호판좀 봐달라고하더라. 자기는 몸이 불편해서 그까지 못간다고
그 자동차는 어떤 건물의 마당안에 있았다. 근데 내가 눈이 존나게 좋다. 요새야 하도 스맛폰 컴퓨터게임을 해대서 예전만 못한데
나 병무청 신체검사때까지 2.0 2.0 유지했다.
학창시절에 1년마다 신체검사할때 앵간하면 2.0 2.0 이고 가끔 한쪽눈 1.5 나오는거도 5랑 6같이 존나 비슷하게 생긴숫자가 헷갈려서 틀리는거아니면 왠만하면 다 맞춤
그래서 내가 한발짝도 안움직이고 그자리에서 차 번호판을 읽줬다. 그러니까 그 씨발년이 나를 존나 빤히 보더라?
그러고는 옛날 번호판은 지역명이 있자나? 존나작게 ㅋㅋ
그거까지해서 풀 넘버를 불러달래 씨발년이
그거도 다 보여서 그냥 그자리에서 불러줌
그니까 미친놈이 소름돋게 진짜 존나 꼬라보더라 ㅋㅋ
그러고는 뭐라는줄암? 자동차 창에붙은 차주 폰넘버좀 봐달래 씨발 ㅋㅋ 그거는 안보여서 차에 가까이 가야했음
아 좀 좃같은 기분들었는데, 내가 워낙 경계심도 없고 성격듀 좋았음
거기다 내가 달리기가 존나 빨랐거든 ? 내가 어릴때부터 운동을 존나 잘했어
뭔일있겠나싶어서 씨발 그 건물 마당에 들어가려고 걸어가는데
그 곱추 새끼가 내가 마당입구에 가까워지니까 큰소리르 기침하더라
바로 튐 씨발 ㅋㅋ개 씹소름돋더라
뒤에서 곱추새끼가 학생! 학생! 이러고 있고
와 씨발 진짜 조심해라 게이들아 진짜 100%실화다
진짜 개소름돋았음 그때
개 씨발련들이 능력없으면 없는대로 노가다라도 하면서 큰돈은 못만져도 정직하게 살지
남 목숨까지 희생시켜가면서
그렇다고 자기 인생 역전시킬만큼 큰돈도 아니고, 그냥 노가다보다 좀더 번다는 이유로
남 목숨 개좆으로 아는 씨발 늙은이 새끼들
늙으려면 곱게늙지, 감각 무뎌지면서 죄책감도 같이무뎌져서
사람한명 값 엔빵하면 돈 몇백에
눈깜빡안하고 남 인생 송두리째 앗아가는 사회악 씹버러지들 존나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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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6)
난 어떤 여고생이 나보고 장기두자고 하길래 바로 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