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게 실시간 커뮤니티 인기글
(1787650)  썸네일on   다크모드 on
트럼프미.. | 19/08/18 07:12 | 추천 33

치과의사 부모님을 둔 은수저가 3500억 벌다 +1143 [12]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192632732


테일러 스위프트는 1년 순수입이 2000억이 훌쩍 넘는 미국에서 가장 돈을 잘 버는 거물급 가수다. 이 가수의 소속사가 "빅 머신" 이라는 회사.

스쿠터 브라운이 이 소속사를 3500억에 거금을 주고 인수함. 문제는 빅머신 소속사 사장이 원래 이 회사를 테일러 스위프트에게 팔기로 약속했는데 , 배신하고 스쿠터 브라운에게 팔아버림 ㅋㅋ

이제 스쿠터 브라운은 고작 38살 나이에 미국 연예 기획자들 중에 가장 큰 거물이 되어버림. 


스쿠터 브라운은 헝가리계 이민 2세인 어머니,아버지에 의해 테어났다.

부모님은 두 분다 모두 "치과의사" 였다. 고등학교 시절 찍은 필름이 지역 대회에서 수상을 하고, 그 계기로 어린 나이때 부터 "스티븐 스틸버그" 감독 밑에서 일하게 되는 영광을 누림. 에모리 대학에 입학 후 so so def라는 힙합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에 들어가 만 19살에 "마케팅 전무"라는 고위 직책을 맡고 일을 하다가 그만두고, "유튜브"라는 매체 관심을 갖기 시작함. 우연히 유튜브에서 노래하는 12살 꼬마 저스틴 비버를 발견하고, 저스틴 비버의 매니저를 자처함. "12살 꼬마 저스틴 비버와, 패기 넘치고 젊은 26살 스쿠터 브라운"의 가요계 정상을 향한 거침없는 도전 . Braun은 팝스타 Justin Bieber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Never Say Never(네버 세이 네버)를 제작했고, 이는 2011년 MTV에 "국내 박스오피스 역사상 최고 수익을 올린 음악 다큐멘터리"로서 보고되었다. 본 영화의 예산은 $1,300 만이며, 현재 누계로 최고 수익을 올린 다큐멘터리로서 전 세계에서 $100억의 수익을 기록했다.Braun은 Scorpion (TV series 전갈이라는 CBS TV 시리즈의 방송국 제작 책임자이기도 하다.

연달아 Baby 라는 뮤직 비디오가 한달 만에 조회수 17억뷰를 넘기면서 저스틴 비버라는 유튜브 스타가 탄생함. 저스틴 비버는 유튜브 스타에서 가수로 커리어를 쌓고 큰 성공을 거둠. 스쿠터 브라운은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여자 저스틴 비버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니켈로디언에 출연하는 청소년 아역배우였던 아리아나 그란데를 영입하고 앨범준비를 시작함.

아리아나 그란데의 첫 데뷔 앨범은 그 해 빌보드에서 가장 높은 평점을 받고 괴물 신인으로 성공적으로 데뷔함. 그 이후로도 계속 승승장구를 하고 큰 상업적+음악적 성공을 거두고 가수로 대성하고 현재 진행형~ 

<헝가리계 미국 이민 2세인 치과의사 부부 >

똑똑한 의사 부모님 밑에서 성장하여 저스틴 비버라는 "거물"과, 천조국 인기스타 아리아나 그란데를 키운 스쿠터 브라운은 제작자로서 엄청난 "명예와 부"를 갖게되고, 미국에서 1년 개인 수입이 가장 많은 거물급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회사까지 삼켜버렸다. 스쿠터 브라운은 38살에 나이에 미국에서 가장 성공하고 부유한 연예기획자가 되었다. "20살에 대학교를 다니면서 음반 회사에서도 스카웃이 되어 "마케팅 전무" 라는 고위 직책을 맡고, 더 나아가 개인회사를 차리고 홍보사업을 구상하고 있었다. 그가 저스틴 비버를 제작할 당시에는 26살이었다.

"용기있는 젊은이의 창의적인 도전이 미국 음반시장의 역사를 다시 썼다"

재능있고 똑똑한 은수저->만 19살 대학생 때 기획사 간부->26살에 저스틴 비버 매니저,제작,홍보 사업->성공~ 

1줄 요약: 인생은 "부모" 를 잘 만나야 한다. 두뇌도 유전, 노력도 유전, 외모도 유전, 돈도 유전이다. -끝-

 

자본주의에 공감하면 ㅇㅂ 누르고 열등감 찐이면 ㅁㅈㅎ 

[신고하기]

댓글(12)

이전글 목록 다음글

12 3 4 5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