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키웠는데 치매걸려서 몇날 몇일 울고 짖다가 곧 무지개 다리 건널려고한다....
산책 시켜주면 제일 좋아했는데 집에서는 맨날 울고 짖다가
밖에나오면 조용해서 데리고 나왔다...
힘없어서 맨날 누워만있고 밥도못먹고 물만 마신다 이기...
안락사 시켜줄까 하다가도 눈 보면 노무 불쌍해서 못시키겠다...
게이들아 댕댕이 키울려면... 마지막 순간까지 감당할수 있을때 키워라 이기야... 난 이제 두번 다시는 댕댕이 못키우겠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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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0)
내가 이래서 강아지를 못키워 ㅜ
힘내라.. 나도 10년키운 우리강아지 보낼때 힘들었는데
사람이 망각의동물이라는게 지금은 아무렇지않는 내자신에게 화가날때도있다.. 힘든건 딱 그순간이다. 이겨래라
시발 ㅠ 나도 댕댕이 키우는데 존나 언젠가는 저런 순간이 오겠구나 싶어서
코 끝 찡해졌다 잘 보내줘라... 그래도 너네집 댕댕이는 행복한 애네. 너처럼 아파도 끝까지 책임져주는 주인만나서 ㅇㅂ 놓고 간다
안락사 시켜라
저게 뭐냐
나도 반려견 키우는데
너 같은 상황되면 안락사 할거다
참 인간이 잔인해
저 개는 잠에서 깨면 존나게 고통받고 당장 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만 가득한데
단지 자기가 키우는 개라는 이유로 억지로 생명연장 시켜서 고통받게 냅두는 꼬라지 보면
이것도 사랑이라고 포장하겠지
개 입장에선 온몸이 다 쑤시고 정신도 오락가락하는데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