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1. 김씨는 지난 5월 아내의 퇴직금 등 노후자금 4억 7천만 원을 영국 금리 파생상품에 투자
2. 은행의 부지점장은 안전한 상품을 원하는 김씨의 투자성향을 알고 있었음
3. 부지점장은 실제로 손실이 날 가능성은 없다라고 함.
4. 2주만에 2천만원 손해가 나자 김씨는 그냥 팔아달라고 했는데, 은행은 김씨에게 걱정하지말고 편하게 있으라고 함.
5. 3달만에 -40% 찍음
무려 1조원치 팔았음.
피해자는 더욱 늘어날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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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6)
니 혼자 난리나서 ㅁㅈㅎ
난 신한은행이라서 다행이다
우리은행 체크쓰는데 요새 신용카드 업글해준다고 만들라고 존나연락옴
키코 사태때 제대로 교육을 했어야 했다.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다
우리은행에서 돈빌린 사람들은 문제 없는거지??
어이 김씨 남은 작업 마저하고 일베해
호들갑은
조선 법원은 한번도 금융 피해자 권리 인정해 준적 없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의 신종상품과 본질적으로 다를바 없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저거 감옥 들어갈 확률 얼마나 돠냐
근데 가입자 피해로 끝나지, 은행은 꺼억 ~~~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