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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모.. | 19/09/21 16:59 | 추천 23

인천 초등학생 납치 살해 사건 구성 .txt ( 잔인글 ) +618 [5]

원문링크 https://www.ilbe.com/11200373559




평소 박양과 김양은 서로 캐릭터를 정해 상황극을 자주 함 















/*  사건 전날도 박양과 김양은 여러 차례 전화로 상황극을 함  */

















통화가 끝난후 김양은 


검색엔진을 통해


‘완전 범죄’,
‘남양주 아파트 밀실 살인사건’,
‘부산 시신 없는 살인사건’,
‘거여동 밀실 살인사건’,
‘뼛가루’,
'김포국제공항 폭탄테러‘,
’화장 유골 바다에 뿌리는 행위 불법 아니다‘,
'화장‘,
‘도축’,
‘라면스프’,
‘뼈가루내기’,
‘최고의 요리비결 햄버그 스테이크 만들기’ 등을 

검색함 














다음날 아침 김양은 


가상 세계를 전제로 하는 ‘사냥’을 현실 세계에서도 해보기로 마음먹었다


사건 당일 신원을 숨기기 위해 선글라스와 어머니 옷을 입고 


" 사냥을 나간다 " 라는 메세지와 셀카를 박양에게 보냄 



















" ‘옷 예쁘게 입었네, 화려하네 ' "














“우리 집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운동장이 내려다 보인다”











“그럼 저 중에서 한 명이 죽게 되겠네, 불쌍해라, 까약”









“초등학교는 몇 시에 마치냐”









“12시부터 점심시간인데, 저학년부터 밥을 먹고서 집에 간다”


이후 전화를 끊고 박양은 피시방으로 감

















김양은 자신의 집에서 나와 그 근처 ○○초등학교 주변을 돌면서 범행 대상을 물색하였다.














그러던 중 김양은


피해자 (여, 7세)로부터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야 하는데, 휴대전화 좀 빌려줄 수 있냐"라는 부탁을 받았다














“내 휴대전화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쓸 수 없으니, 우리 집으로 가서 집 전화기로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라”















김양은


피해자를 데리고 자신의 집 아파트 엘리베이터를 타고 자신의 집이 아닌 13층에서 내려 집으로 돌아온 후,


거실에서 피해자로 하여금 고양이 등과 함께 놀게 만든 다음,


피해자의 뒤에서 태블릿 컴퓨터의 전깃줄로 피해자의 목을 졸라 살해하였다.













[카톡??]   ‘잡아왔어’, ‘상황이 좋았어’, ‘집에서 전화를 쓰게 해주겠다며 데리고 왔어’

















‘살아있어?’, ‘CCTV는 확인했어?














‘아직 살아 있어’, ‘여자애야’, ‘목에 전선을 감아놨어’









‘손가락 예뻐?







" 예뻐 "





















김양은 


피해자의 사체를 안방 화장실 욕조 안으로 옮겨 사체의 옷을 전부 벗겼다


주방에 있던 주방용 칼(전체길이: 31cm, 칼날길이: 22cm)을 가지고 와서 제일 먼저 사체의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자른 후


계속해서 사체를 상반신과 하반신 두 부분으로 절단하고 장기를 적출한 다음,


폐의 일부를 제외한 나머지 장기는 대야에 담아놓았고, 하반신 사체의 왼쪽 대퇴부 피부를 절개하였다. 

































김양은

시체를 훼손하고 불안정 상태에 빠졌다











‘향님제발저좀살려주세요’


“눈앞에 사람이 죽어 있다”, “피가 너무 많다”, “끔찍하다”











“침착해라”, “제이(J)를 불러와라”

/ * J는 박양이 김양에게 부여한 잔인한 인격이라 함 * /


이후 안정을 되찾은 김양은 









































자신의 집에서 2개로 분리된 상반신과 하반신 사체를 2개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20ℓ용량)에 나누어 담았다.


김양은 먼저 하반신 사체가 담긴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대형 장바구니에 넣은 후


이를 어깨에 맨 채 자신의 집에서 비상계단을 통해 옥상으로 올라가서 옥상 물탱크 건물 꼭대기에 버렸다.


상반신 사체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옥상 물탱크 건물 꼭대기에 버리고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만나서 주기로 한 것 줄게”




 사체의 폐와 손가락 등을 제외한 나머지 장기는 검정색 비닐봉지에 담아 자신의 집 아파트 단지 1층에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통에 버렸다.






















홍대입구역 출구에서 박양을 만나 피해자의 사체 중 일부인 오른쪽 새끼손가락, 폐, 허벅지 살 등이 들어 있는 종이봉투를 건네주었다.






이후 김양과 박양은 술집으로 이동하였고


박양은 위 술집의 화장실에서 김양으로부터 건네받은 종이봉투 안에 담겨 있던 검은색 비닐봉투를 꺼내어 묶여 있던 봉투 입구를 풀고,


그 안의 내용물(피해자 사체의 일부인 손가락과 폐, 허벅지 살)을 확인하였다.


박양은 화장실에서 나와 김양에게 “확인했다”라고 말하였고,


김양으로부터 “손가락 예쁘지?”라는 질문을 받고서는 “예쁘더라”라고 답하였다.

















박양은 


집으로 돌아갔고


다음날


비닐장갑을 끼고 그곳에 있던 주방용 가위(총길이: 약 23cm)를 사용하여 전날 김양으로부터 건네받은 피해자 사체의 일부인


손가락, 폐 등을 잘게 자른 후, 이를 음식물 쓰레기와 섞어 위 아파트 단지 1층 분리수거장 음식물 쓰레기통에 버려 유기하였다.































주범 김양 (18)  징역 20년 











공범 박양 (20) 징역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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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조국의 경우 





지난 2009년, 미주리주에서 이웃집의 9세 소녀인 엘리자베스 올튼을 숲속으로 유인해서 잔인하게 살해했던 알리사 부스타만테


당시 부스타만테의 나이는 15세 


. 소녀의 목을 졸라 교살한 후 목과 손목을 칼로 그은 다음 땅 속에 매장했던 부스타만테는


법정에서 1급 살인죄로 기소됐던 부스타만테는 가석방 가능한 종신형을 선고 받고 현재 복역 중이다.


다만 30년 의무 복역을 할 때까지는 가석방을 신청할 수 없다.






(위)부스타만테 (아래) 라이오넬 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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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연소<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 > (Juvenile Life Without Parole: 이하 JLWOP)


라이오넬 테이트는 1999년 이웃집의 6세 소녀인 티파니 유닉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되었을 당시 테이트의 나이는 


불과 12세 


테이트는 당시 법정에서 “레슬링 흉내를 내기 위해 유닉에게 헤드락을 걸었는데 그만 실수로 탁자에 머리를 부딪쳐 사망했다”고 말하면서


의도치 않은 사고였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법의학자의 판단에 따르면, 유닉은 3층 높이에서 추락했으며,


심지어 소녀가 목숨이 끊어질 때까지 누군가 소녀를 짓밟아 사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검사들 마저 형이 너무 과하다 앙망해서 보호감찰 10년으로 변경 

































현재 미국은 전세계에서 JLWOP 선고를 내릴 수 있는 유일한 나라다 


세계 그 어떤 나라도 미성년자에게


가석방 없는 무기징역을 선고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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