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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66)
근데 원래글은 쉽게 밀리는 걸 안밀리니 빼달라고 거짓말한 것도 있는데 거짓말은 쏙 빠졌네요..그리고 새벽 4시에 부르는건 원칙만 가지고 따지기엔 쫌 인간미 없죠...본인도 결국 이중주차 할꺼고 새벽 4시엔 잘껀데..
맞습니다 저도 이런글 적을려다가..
칼든놈들이 화낸다더니 딱 그거죠
이래서 주차장 확보한 사람한테만 차를 팔아야 함.
배려 : 내가 이중주차된 차를 내 손으로 미는 것.
배려에 책임을 지우게되면 그게 배려인가요?
내가 이중주차된 차를 밀다가 파손되어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배려라고 할 수 있겠지만
그게 아니잖아요?
세상 빡빡하게 산 다는 사람치고, 자기 이중주차된 차 밀다가 파손되면 지랄할 사람이 대부분일껄요?
오래된 아파트에는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지정된 시간에 이중주차를 허용하는 곳이 많습니다
그런곳은 서로간의 배려가 전제되어야 하겠고
새벽4시에 차를 뺄꺼같으면 상식적으로 자기가 조치해보고
안될꺼 같으면 콜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앞차 밀다가 사고나면 어쩌냐고 하시는데
보통 다들 그정도 거리감과 상황파악이 되지않나요?
자기 차 누가 손으로 미는것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그런분들은 이중주차되있는차 미는거 이해 못하겠죠.
자기같으면 불가피하게 이중주차했어도 새벽에 누가 전화하면 차 다시 주차하러 얼른 나가실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