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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보.. | 18/12/12 10:08 | 추천 22 | 조회 6970

김어준 총수가 이정미를 역탈곡함.txt +370 [27]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freeboard&no=6186802

뉴스공장 2018.12.12. 수요일 2부

 

김어준:

결국 민주당과 자유당이

① 지역구 의석을 줄이거나, ② 의석 총 수를 늘리거나 합의해서 가져오라는 얘기네요?

 

이정미:

네, 대신 저희 정의당은 이렇게 나와앉아서 응원해드리고, 압박해드리겠다는 겁니다.

 

김어준:

그런데 그걸 자유당은 전혀 부담으로 안느낄 것같은데요?

 

이정미:

일단 두 당이 앉아서 얘기부터 시작해보세요.

 

김어준:

저는 이게 일단 가능하지 않은 전략이라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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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국회공전에 따른 부담은 집권여당이 느낄 뿐이죠.

 

게다가 자유당은 전혀 필요를 못느끼죠.

① 애초 국민지지율 비례한 의석배분에 관심 1도 없었음

② 지역구 의석 줄일 마음이 1도 없음

③ 지금에 만족하기에, 의석 총 수 늘려서 국민비판 받을 이유 1도 없음

 

애초 자유당이 자리에 나와 앉지도 않는다는 얘기입니다.

 

 

※예상결과:

이정미와 손학규 몸만 버림.

자기 정무적 판단조차 엉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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