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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름74 | 18/12/14 11:50 | 추천 21 | 조회 2293

버너와 코펠에 대해서... _ 귀차니즘에 따른 아주 부실한 ㅜ..ㅜ +273 [38]

뽐뿌 원문링크 m.ppomppu.co.kr/new/bbs_view.php?id=camping&no=221374

안녕하세요 흐름입니다.

추운 겨울 즐거운 캠핑하시고 계신가요?

 

전 겨울이 되니 일이 한가해서 몸은 편하게 마음은 무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

 

지난번에 텐트와 매트에 대해서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텐트 선택에 관한 부족한 고찰 

http://m.ppomppu.co.kr/new/bbs_view...

매트에 대한 간략한 소개 

http://m.ppomppu.co.kr/new/bbs_view...

 

오늘은 정말 부실하지만 간략하게 버너와 코펠에 대해 글을 올리려고 합니다.

사실 제가 운영하는 카페에 올리면서도 좀 민망하긴 했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겠지 라는 

마음으로 카페에 올렸던 글을 일부 수정하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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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너와 코펠에 대해서는 지식이 부족하다 보니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었지만 일단 시작 글이라도 올려야 될거 같아서 글을 작성해 봅니다.

시작이 반이니까요 ^^


요즘 TV를 켜면 먹방 프로그램이 참 많습니다.

꼭 야심한 시각에 먹방 프로그램을 보면 참지 못하고 무언가를 먹게 되는데 

늘어나는 뱃살이 걱정입니다.


캠핑을 가서 맛있는 것을 해먹는 것도 하나의 즐거움이죠.

저야 요리실력이 부족하다 보니 주로 집에 있는 반찬을 싸가지고 가서 먹고 오긴 하는데 

캠핑장에서 맛난 음식을 해서 드시는 분들을 보면 부럽긴 합니다.


이러한 요리를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이 버너와 코펠이죠.


잠시 옛날 생각을 해보면 아버님들이 등산가실 때 쓰시던 황동 버너와 은회색의 코펠이 떠오르네요.


요즘은 가솔린 버너 대신에 주로 가스버너를 많이 사용하고 코펠의 경우도 연질이나 경질 코펠보다는

스텐 코펠을 많이 사용하는 추세입니다.


아무래도 가솔린 버너는 좀 불편해서 사용을 많이 하지 않는거 같고, 스텐코펠은 오토 캠핑이다 보니 

다양한 요리를 해먹을 수 있고 부피나 무게에서 자유로워서 그런거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캠핑 시작하면서 버너는 콜맨의 비박스토브를 구매했으며 코펠도 콜맨의 스테인레스 코펠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접시류와 수저도 콜맨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있구요 ^^

 

요리를 많이 해먹지 않으니 비박스토브 하나와 스텐 코펠로 모든게 가능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제품을 보면서 이것 저것 구매를 하긴 했지만 

지금까지 비박스토브와 스텐코펠을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오늘은 첫글이니 


간략하게 버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버너는 사용 연료에 따라 가스 버너와 가솔린 버너로 나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스도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버너와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버너로 나뉠 수 있구요.


가솔린 버너의 경우는 연료를 채우고 펌핑을 하고 약간의 예열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된 화력이 나옵니다.

이에 반해 가스 버너는 그냥 가스연결하고 바로 틀면 되니 참 편하죠 ^^

대신 부탄 가스의 경우나 이소함량이 낮은 이소가스의 경우는 겨울에 화력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겨울에는 이소함량이 높은 가스를 사용하거나 액출식 가스 버너를 사용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요즘에는 텐트안에 난로를 켜놓고 동계 캠핑을 하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는 합니다.


가스 버너의 경우 부르스타와 같은 부탄가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버너가 있고 

이소가를 사용하는 나사식 구조를 가지고 있는 버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스를 연결해서 사용하는 버너도 있습니다. 

얼마전에 제가 구매했던 원버너 플레이트 같은 경우는 호스식 가스 버너를 좀더 편하게 사용하기 위해

만든거구요.


버너 종류가 워낙에 다양하다 보니 대표적인 것들 위주로 글을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솔린 버너는 버너안에 가솔린을 넣고 사용하는 버너와 연료통을 호스로 연결을 해서 사용하는 버너가 있습니다.


별도의 연료통 없이 일체형인 것으로는 콜맨의 442 버너가 있습니다.


그리고 호스식으로 연료통에 연결시켜 사용하는 것으로는 msr의 위스퍼 제품류와 소토(SOTO)의 무카(MUKA)가 있습니다.


가솔린 버너의 경우 일반적으로 펌핑을 통해 연료통 내부의 기압을 높여준 후 노즐을 따라 연료가 분사되면서 

불이 붙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와중에 노즐의 예열과정이 필요합니다.


처음에 펌핑을 하고 불을 붙이면 불길이 확 올라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노즐이 예열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액체상태로 뿜어져 나오다 보니 발생하는 현상이며 노즐이 예열이 되면 이러한 현상은 사라집니다.


정확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가솔린 연료를 예열된 노즐을 통해 기화화 시켜서 사용한다고 해야 할까요.


저는 연료통을 이용하는 MSR이나 SOTO제폼은 사용해 본적이 없어서 제가 사용하고 있는 콜맨 442를 예를 들어 보이겠습니다.

아마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사진 보실까요 ^^

자그마한게 앙증맞고 이쁨니다. 하지만 화력은 강합니다 ㅎㅎ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2856_nmnxbxih.jpg")

 

하단분의 받침대는 접었다 폈다가 가능합니다.

수납할 때는 접고 사용하실 때는 펴주시면 위 사진과 같은 형태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뚜껑을 열고 가솔린을 넣어줍니다.

가솔린을 넣을 때는 가득 채우기 보다는 공간을 조금 남겨서 채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펌핑을 해서 압력을 높여줄 정도의 공간이 필요하니까요.


그리고 펌핑을 해줍니다.


펌핑 후 밸브를 살짝열고 불을 붙이면 아래와 같이 불길이 올라옵니다.

앞에 말씀드린 것처럼 노즐을 통해 연료가 예열이 되지 않은 상태에서 불이 붙다 보니 이런 현상이 

나타나죠. 하지만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2934_tnyrxwnf.jpg")

 

상단에 있는 노즐이 예열이 되면 

아래와 같이 불길이 치솟지 않고 영롱한 파란 불빛으로 변하게 됩니다. ㅎㅎ


짜잔 ~~~~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2956_eiaxmoac.jpg")


볼 때마다 항상 느끼지만 저 파란 불빛이 너무 좋네요 ^^


대부분의 가솔린 버너는 크기가 작은 형태이다 보니 오캠용으로는 잘 사용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이 오덕을 사용하면 좀더 큰 코펠이나 냄비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023_btyosgua.jpg")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024_kmlewith.jpg")

 


화력 좋네요 ^^


그럼 가솔린 버너의 장점과 단점은 무얼까요?


먼저 단점부터 말하자면 사용의 편리성이 떨어진다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가스 버너에 비해 가솔린 버너는 불편합니다.

기름 넣어주고 펌핑해주고 불길도 처음에는 치솟고 냄새도 좀 나구요 ㅠ..ㅠ

가스버너는 간편하고 냄새도 덜나고 사용하기에도 편하죠 ^^


하지만 이러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사용되어지는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화력입니다. 

가솔린 버너는 계절에 관계없이 일정한 화력을 만들어 냅니다.

가스버너를 겨울철에 사용하다보면 화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변의 온도가 낮다 보니 화력이 떨어지는 것이죠. 그래서 겨울에 가스 버너로 라면 끊여 먹는데 

한시간이 걸렸다라는 이야기도 듣곤 합니다.


물론 가스버너도 액출식으로 노즐을 통해 기화시켜서 사용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겨울에는 가솔린 보다는 화력이 약한 편입니다.


가솔린의 경우는 가스와 달리 온도가 낮아져도 화력은 일정하게 유지가 됩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휴대가 간편합니다. 그래서 가솔린 버너는 주로 백패킹이나 등산 하시는 분들이 

애용하시는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연료의 효율성이 가스에 비해 좋습니다.

정확하게 수치화 해서 근거를 제시할 수 있는 자료는 없지만 가스에 비해 화력좋고 좀더 오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가솔린 버너에 대해서 말슴드렸는데 

오캠용으로는 아무래도 가스버너에 비해 불편한 건 사실입니다.

한겨울에도 텐트안에서 난방을 하기에 가스버너도 충분히 사용할만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 오캠용으로는 가스버너를 이용하죠.

 

 


이번에는 가스버너에 대해서 간략하게 이야기 해볼까요.


가스버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대표적인 것들만 말씀드리고 정리하면 될것 같습니다.


먼저 길쭉이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버너를 소개드립니다.


부르스타로 많이 알려진 가스버너입니다.

오래전부터 많이 사용되어진 가스버너죠 ^^ 집에서도 사용하고 나가서도 사용하고 

가장 무난하고 편합니다.

인터넷에서 부르스타로 검색을 하면 다양한 종류의 제품이 나오고 가격대도 1만원대로 

실용적입니다.

크기가 좀 크고 디자인이 투박하지만 가격대비 괜찮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부르스타와 비슷한 모양이지만 크기를 줄인 제품이 있습니다.

코베아의 큐브나 풍뎅이버너입니다.

크기를 줄였다고 가격이 2만원에서 3만원대입니다.

일반적인 부르스타에 비해 크기가 좀 줄었다고 가격이 2배이상 뛰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지만

그래도 작고 이뻐서 많이들 사용합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415_szykagpu.jpg")

 


상기 제품과 달리 오토캠핑에 최적화된 버너가 있습니다.

부피가 크고 가격이 비싼게 단점이지만 활용도면에서 너무 좋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버너이기도 합니다.

흔히 구이바다라고 불리우는 코베아의 버너인데

정식 명칭은 3WAY올인원BBQ입니다.

전골팬과 그릴 받침대까지 포함된 제품이라 이거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합니다.

저는 요리를 많이 해먹는 편이 아니라 처음에는 구매를 하지 않았지만 

활용하시는 분들은 정말 다양하게 음식을 해서 드시더군요 ^^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509_fuqwvzlb.jpg")


길쭉이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을 간략하게 보았는데요 


대부분의 가스버너들의 주의사항으로는 과대불판을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부탄가스통을 덮을 정도의 불판이나 코펠을 사용하게 되면 부탄가스통이 열을 받아 

폭발을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안전관련해서는 과도하다 싶을정도로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그리고 사용을 하지 않을 때에는 부탄가스를 꼭 빼놓으셔야하구요.

부탄가스가 체결이 된 상태에서 폭발하는 경우도 간혹 있기 때문입니다.

 

 


길쭉이 부탄가스를 사용하는 버너를 보았으니 

이번에는 나사식체결 형태의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제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일단 제가 5년정도 주력으로 써온 콜맨의 비박스토브입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721_bhevspyb.jpg")

 

높이가 높아 약간 불안해 보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보면 크기가 제법되서 안정적입니다.

그리고 화력또한 상당이 높은 편입니다. 많이 해먹는 편이 아니다 보니 전 이거하나로 캠핑을 잘 다녔습니다.

나중에 구이바다와 원플레이트 버너를 구입하면서 밀려났지만 아주 만족하게 사용했던 버너입니다.


그리고 이와 비슷한 형태의 스노우피크의 강염버너가 있습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749_zelffxmk.jpg")

 

비박스토브와 유사하지만 차이점이 있다면 스노우피크의 강염버너는 이소가스통이 별도의 호스와 연결되어 

뒤집어서 있습니다.

이런류의 형태를 호스로 연결된 액출식 가스버너라고 합니다.

액출식은 날씨가 추울때 좀더 화력이 세다고 하는데 아주 큰차이는 나지 않는거 같습니다.

대신 액출식은 초기에 불길이 확 올라오는 경우가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콜맨의 비박스토브나 스노우피크의 강염버너는 부피가 좀 되는 편이구요 

간단하게 줄인버너들도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코베아의 캠프1이죠. 

지금은 업그레이드 버전인 캠프1플러스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833_xefgdhnn.jpg")

 

부피를 줄였지만 화력까지 약하지는 않습니다.

상기 가스 버너들 모두 충분히 화력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캠프원과 같은 버너의 경우는 오덕으로 연결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원버너 플레이트와 같이 플에이트에 버너를 올려놓고 사용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분리되지 않는 원버너 플레이트를 판매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얼마전 제가 구매한 원버너 플레이트가 그러한 형식입니다.

(지난 글 참조 https://cafe.naver.com/campingfrien...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3913_wkuwtaov.jpg")

 

요런 모양이죠 


캠프원에 플레이트만 따로 구매해서 위의 사진처럼 사용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플레이트를 테이블에 딱맞게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든 테이블들도 있습니다.


간략하게 이소가스를 사용하는 나사식 버너에 대해 말씀드렸는데요.

별도의 어댑터를 구매하시면 이소가를 일반 길쭉이 부탄가스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정도로 버너에 대해서는 정리를 마칠까 합니다.

다양한 버너가 판매되고 있으니 본인의 캠핑스타일에 맞추어서 구매를 하시면 됩니다.


저의 경우는 비박에서 원버너로 오긴 왔는데 원버너 플레이트에 어울리는 테이블을 

찾아 보고 있습니다. ㅡ,.ㅡ 

그냥 있는거 쓰면 좋을텐데 자꾸 이것 저것 써보고 싶은 욕심에 지름이 끝이 없네요 ㅎㅎ

 

 

 

이제 코펠에 대해서 짧게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흔히 코펠하면 떠올리는 것이

은색의 둥그런 큰 냄비안에 크기별로 들어가 있었던 코펠이죠 ㅎㅎ

이런류의 코펠을 연질코펠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연질코펠보다 좀더 업그레이드 된것이 경질 코펠이구요.

그리고 오토캠핑이 일반화된 근래에 쓰는 코펠이 스텐레스 코펠입니다.

티타늄 코펠도 있기는 하지만 가격이 높다보니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이글에서는 간단하게 연질, 경질 코펠 그리고 스텐레스 코펠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앞에 말씀드린 것은 소재에 따라 분류한 것인데 

연질과 경질은 알루미늄, 스텐레스는 말그대로 스텐을 재료로 해서 만든 것입니다.


일단 연질 코펠의 장점이라면 가볍습니다.

하지만 좀 무르다고 할까요 그리고 알루미늄이다 보니까 내구성 면에서 

스텐레스 보다는 약한 편입니다.

그래서 이러한 단점을 보완한게 경질 코펠입니다.

연질 코펠보다 좀더 튼튼하고 내구성이 좋은거죠. 

그리고 스텐레스 코펠은 튼튼하고 내구성이 경질 코펠에 비해 좋지만 무게가 무겁습니다.


뭐가 좋다 나쁘다 평가하기 보다는 본인의 캠핑스타일에 맞추어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저는 오토캠핑을 주로 다니다 보니 무게의 압박이 덜하기 때문에 스텐레스 코펠을 사용하고 있지만

백패킹을 다니시는 분들은 무거운 스텐레스 보다는 연질이나 경질 코펠이 합리적인거죠 ^^


제조사에서 나오는 코펠을 예로 보시면 쉽게 느낌이 오실겁니다.


코베아 홈페이지를 가보니 연질코펠은 나오지가 않네요.

요즘은 주로 경질 코펠 아니면 스텐레스가 주력인가 봅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4151_fgmsrkmi.jpg")

 

위에 사진이 경질 코펠 

아래 사진이 스텐레스 코펠입니다.


window.open("//cdn.ppomppu.co.kr/zboard/data3/2018/1214/20181214114212_qrkbzlep.jpg")

 

재질을 보시면 알루미늄과 스텐레스로 나뉘는데 

제조사별로 들어가서 보시면 경질도 어떠한 방식으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구분되어지기도 합니다.

스텐의 경우도 마찬가지 입니다.

기본적으로 기준에 맞추어서 만들어진 제품이기에 사용하시는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요리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코펠이외에 더치오븐 등 다양한 조리도구를 가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항상 말씀드리지만 캠핑을 즐기는데 정답은 없으니까요 ^^


저는 처음에는 스텐코펠을 사고 접시류를 별도로 구매했습니다.

냄비는 스텐제품을 접시는 플라시틱류를 사용했죠. 

그리고 지금은 냄비도 접시도 스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부피는 좀더 작은걸로 했구요.요리를 많이 해먹지 않다보니 자연스레 큰게 필요없더라구요 ^^


이정도로 글을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뒤로 올수록 점점 글이 부족해지는 걸 느끼네요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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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자세하게 글을 쓰려고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지식이 미천하다 보니 내용이 부실해지더라구요 ㅠ..ㅠ

부족하지만 캠포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잘못된 부분이나 조금더 추가 해주실 부분이 있으면 댓글로 부탁 드립니다.

 

전 내일이면 또 장박지로 가네요 ㅎㅎ 

즐거운 캠핑 되시기 바랍니다.

 

 

(원글 캠핑여우비 캠핑용품수다 / 캠핑 시작해 볼까? _ 버너와 코펠 선택편 01~05
 https://cafe.naver.com/campingfrie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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