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변호사
한 미녀와 변호사가 나란히
비행기에 앉게 됐다
변호사가 그녀에게 재미있는 게임을
하자고 제안했고, 미녀는 피곤해서
그 게임을 공손히 거절했다
그런데 변호사는 정말 재미있고 쉬운
게임이라고 거듭 강조하며 그녀를 괴롭혔다
변호사 : 이 게임 정말 쉬워요. 그냥 질문을 해요
그리고 대답을 못하면 서로 5만원을
주는 거죠. 재미있지 않아요?
다시 그녀는 공손히 거절을 하고 고개를
돌려 잠을 청했따 그때 변호사가 다시 말했다
변호사 : 좋아요..... 좋아. 그렇다면 당신이
대답을 못 하면 5만원을 나에게 주고
내가 대답을 못하면 500만원을 주죠
게임에 응하지 않으면 끈질긴 이 남자에게서
벗어날 길이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던
미녀는 500만원이라는 말에
찬성을 하고 말았다
변호사 :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얼마죠?
그녀는 아무 말 없이 바로 지갑에서 5만원을
꺼내주었다 그리고는 그녀가 물었다
미녀 : 언덕을 오를 때는 다리가 세 개고
언덕을 내려올 때는
다리가 4개인 게 뭐죠?
이 질문에 그 변호사는 무척 당황했고
온갖 방법을 동원해 답을 찾았지만
어디에도 없었다
그렇게 한 시간 동안 찾아도 못찾자
결국 그는 치밀어 오르는 화를 참으며
그 미녀를 깨웠다 그리고는 그녀에게
조용히 500만원을 꺼내주었다
그러자 그녀는 고맙다는 한 마디를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잠시 열을 식히던 변호사,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이
그녀를 깨우더니 물었다
변호사 : 아니, 대체 답이 뭐죠?
그러자 그녀는 아무 말 없이 5만원을 꺼내주었다
그리고는 다시 잠을 잤다
센스있는 미녀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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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1)
계속 올라오는 글 보니...
혹시 90년대 유머집 중고책으로 사셨어요?
유머 깔깔깔 이런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