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의 여경 논란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이제 첫걸음마 뗀겁니다 +433 [47]

부하직원들과 토론과 협상이 가능했죠 그러나 이제 경찰,소방,군을 필두로 한국 사회 안정망의 근간을 뒤흔드는 희대의 망조가 시작됐습니다

입법과 집행을 담당하시는 우리 고귀하시고 높으신 고관대작님들은 전화 한통이면 경찰서장까지 직통으로 연결되어 부리나케 달려올테니 뭐 전혀 걱정이 없으실테지만 일반 국민들이 화재, 응급상황 또는 범죄신고를 하였을땐 보통 일반 소방관, 지구대의 순경들을 마주할겁니다 그랬을때 과연 자격미달의 여경, 여소방관이 위급상황에서 투명인간 놀이를 한다면 그 피해를 받은 국민들은 어디에다 하소연 해야 하나요?

이뿐만이 아니라 공무원들을 시작으로 사기업에까지 그 마수를 뻗치려 하고 있죠 앞으로 이 무능력한 여자들을 여성할당제 명목으로 사회 곳곳마다 중요한 자리에 앉혔을때, 그 뒷감당은 누가 할겁니까? 이따위 법안 제출해서 나라 말아먹은 의원새끼들 공개처형이라도 해야될까요? 사실 이런 큰 흐름속에서 어떠한 방법도 이제 통하지 않고 먹히지 않을것이라는거 잘압니다 다만 가라앉고 있는 배 구석에 쭈그려 앉아 멍하니 그 모습을 보고 있자니 먹먹해지네요

이렇게 말하면 또 정치병 걸린 놈들은 뭐가 더 중요한지 따져들겁니다 그럼 자한당 뽑을꺼냐? 개거품 물고 달려들겁니다 그런데 똑바로 아십시오 적폐청산도 중요하지만 이런 사회의 공정성, 불균형 문제 또한 너무나도 중차대한 부분이라는 것을, 몸에서 팔이 중요하냐 다리가 중요하냐 따져서 하나 자를겁니까? 어떻게든 다 보존해서 살아갈 생각을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