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티켓 예매하고 계획도 다 세웠지만
5월에 예약했던 오사카 가족 여행 취소했습니다
와이프와 상의후
오사카 간다고 노래부르고 다녔던 딸래미한테 설명하고
취소했네요
딸은 초1이라 잘 이해를 하지못하지만
일본이 말도 안되는 걸로 한국을 괴롭힌다고 하니 알았다고 하네요
수수료가 좀 아깝지만
이번에 일본이라는 나라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었네요
즐거운 저녁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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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아빠입니다!
딸아이도 조금 크면 아빠의 결정을 존중할테지요~
저는 뉴스보고 담배도 바꿨습니다
지금 흐지브지하면 평생 식민지입니다
돈보다 소중한게 있다는걸 따님한테 가르치신겁니다
추천드립니다
따님이 나중에 크면 아버지를 자랑스러워 할 것 같아요 ㅎ
대단하십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