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너무 조용히계셔서 묻힌감이 없지 않았는데
진짜 안보이는 곳에서 조용히 칼을 갈아두신거같아요
조국 신임장관이 부임 후 바로 탄력받아서 칼 뽑기만 하면 되도록 준비 다 해두시고요
검찰 수사관련 제외한 주요 보직들인 감사와 예산을 틀어쥐어서 조국 장관이 하고싶은대로 할 수 있겠죠
감사는 검찰의 비위행위를 감독할거고
예산은 뭐 말할 것도 없고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많은 일을 해온 전 법무부장관께 존경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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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뭔소리져 박상기가 발언하자마자 코인이 후두둑 떨어져서 젊은애들 한강에 여럿 보낸것 같은데
나중에 더 크게 터질껄 미리 막은건지는 몰라도...
그때 정부가 자한당이었으면 비트코인 더 올라갔다가 곤두박질쳤겠죠 이제 최소한 김치프리미엄은 없잖아요?
상기형이 법무부에서 검찰 라인 다 제거해놓음... 조국이 임명과 동시에 광폭행보가 가능한건 이 형 덕분...
박상기 장관님 고생하셨습니다
이후는 조국법무부장관님한테 맡기시면 됩니다
.
아니..
무슨 이런 개황당이 있냐......???
.
조국이 너무해서 정의감 불끈불끈 .....
다 어디 갔냐.....???
.
박상기 장관님은 제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감찰부장은 시간상 그렇다쳐도 사무국장은 퇴임전 임명해버려야지 떠넘기면 조국vs윤석열 구도 또 구설수 오를텐데..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떠난듯
박상기 장관이 아주 예리하게 잘 다듬어 놓은. 공기마저도 베어버릴칼을 만들어놓고 조국 장관에게 주고 간거죠. 사실 이정도 수순의 검찰개혁 집행이라면
이미 문재인 정부는 집권 이전부터 검찰개혁을 계획했다고 보아야죠. 검사 같지 않은 검새놈들은 모조리 그 칼로 베어버려야죠.
두 법학자의 오랜계획 검찰개혁이 반드시 성공해서 모든 국민이 법앞에서 공정하게 보호받고 집행받는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옳은사람이라고 믿고있던 윤석열도 검찰기득권 앞에서는 어쩔수없는 검사라고 생각하니 더욱더 검찰 개혁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이딴거 필요 없음.
문재인 대통령이 너무 물러 터져서 개나 소나
다 건들고 있음.
정권 말기로 갈수록 더 심해질 것임.
지금이라도 언론과 검찰을 확실이 밟아야 함
안그렇면 정권 말기에 큰일남.
가득이나 여가부 장관과, 국토부 장관덕에 지지율 별루인데 검찰띠기들까지 대통령과 전쟁할 판임.
강인하고 끈기있는 사람이기때문에 이런 개혁이 기능한겁니다 무식하고 끈기 없고 참을성없는 전대가리 다카키 같은자들이나 언론 검찰 공권력 손에 쥐고 자기입맛대로 개수작 부리는거죠
지멋대로 지마음대로 행동한다고 강한게 아닙니다
어린애같은 행동이죠
박상기 장관,
장관 되기 전에 곁에서 봤습니다
한결같고 정의롭습니다
내년 총선이 정말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