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플레이, 주변인 압박, 가족털기까지 들어가는데 버텨냈던 사람은 전무합니다
자기 주변인에게까지 피해를 주는건 특히나 참기어려운일입니다
그래서 가족인질극이 무서운거죠. 인질로 잡고 협박하면 물러서는걸 제일먼저 생각하게됩니다
그런데 협박이 통하지 않는 무서운 유형의 사람이 있습니다.
1. 잃을게없는 유형 - 죽일테면 죽여라
2. 신념이 있는 유형 - 목에 칼이들어와도 안된다
3. 사명감으로 뭉친 유형 - 이건 죽더라도 해내야한다
제가 보기엔 조국은 2번만 가지고있는듯 보였으나 검찰이 가족수사와 흘리기에 언론이합세, 가족이 난도질당하면서 1번까지 자동으로 얻게됩니다. 거기에 대대적인 검찰의 저항에 3번을 되새기게되고 문통이 장관 임명으로 강력한 사명감을 부여하니 이젠 뒤가 없게 되었습니다 1,2,3을 다 갖췄네요
개인적으론 조국은 가족들이 기소되고 재판에 넘겨져도 전혀 물러서지 않을걸로보이며 심지어 본인이기소된다해도 검찰개혁을 끝까지 밀어붙일걸로 예상합니다
이쯤되니 조국이 정말 검찰개혁의 적임자였구나라는생각이 드네요 다른 사람이었으면 중도포기했을테니까요
앞으로 어떤일이 벌어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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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2)
이번기회로,,, 떡검의 수준을 보았으니....
반드시,,,결단코,,, 개혁을 이뤄내야 합니다.
검사,,,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를수 없도록,,,,
기소독점주의의 폐해를 이번에 민낯을 다 봤으니... 다 주거쓰,,,,
가족들이 더 대단함
조국이 물러났으면 문통 레임덕이 오고 조국 뿐 아니라 문통까지도 제2의 노무현, 처절히 짓밟힙니다. 떡검도 자기들 평생 영업권이 달린 문제라 사생결단이구요. 대한민국 권력구조가 시민권력이냐 수구토착왜구 기득권이냐 기로에 있습니다 . 문통, 조국장관을 지지하고 응원해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를 바랍니다
본인의 의지도 중요하겠지만, 장관으로 임명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지지율이 생각보다 떨어지지 않아서였죠. 조국을 임명한다고 해도 40프로 넘는 지지율이 안깨진게 제가 보기엔 제일 큰 것 같습니다.
물러설 수 없는 싸움이 되었지요, 가짜뉴스, 기레기 부터 없애는게 필요합니다.
범죄의 증거가 있으니 검찰이 기소했겠죠
적임자임을 증명시켜주기 위한 큰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