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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19호가 강타하면서 단수가 발생한 가나가와현 야마 쵸 지역에 자위대가 급수차를 싣고
급히 도착했지만 매뉴얼대로 하지 않았다며 그냥 물을 버려버리는 믿기힘든 일이 벌어졌다.
현지 공무원측은 "현지사가 먼저 자위대에 요청을 하는 절차가 필요한데 이것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않았고, 매뉴얼에 따르면 자위대의 파견 요청은 정말 어쩔 수 없어 졌을 때 최후의
수단이므로 현재 야마 쵸의 상황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현과 3시간의 지리한 입씨름 끝에 결국, 자위대가 싣고 온 급수차 3대분의 귀중한 물은 버려졌다.
믿기 힘들겠지만 이게 매뉴얼 원칙우선주의 현실이고 일본의 미래가
사실 없다는 말까지 듣는 현실입니다
예전 니카타지진이 발생했을때
고립된 이재민이 있었는데 제발 구해달라고 깃발 흔들며
별수를 다써도 하루에 몇번씩 구호물자 실어나르는 헬기가
머리위를 지나다녀도 물한병 안떨궈주는 덕분에 굶어죽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게 밝혀져 난리를 치며 책임자 문책을 따졌지만
당시 모두들 난 메뉴얼대로 한거다 잘못없다로 흐지부지
누구도 책임지는 사람없이 끝나버렸는데
이게 민도 만점이라고 불려지는 저나라의 현실입니다
우리였다면 저공무원 저소리하자마자 두들겨맞아 어디 부러졌을거고
일본은 그런 우리를 민도최악의 야만국가라고 하겠죠 흐흐흐 한심한 섬나라사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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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친놈들이다
이 ㅅㄲ들은 자폭 메뉴얼은 없나?
총리 할복 메뉴얼도 좀 만들었으면 좋겠구만..
메뉴얼과 상식이 충돌하면 메뉴얼을 택하면서, 그 메뉴얼조차 이상한 부분을 상식적으로 수정하지 않는 나라..
역시 변명의 최고봉은 메뉴얼대로 했음돠
우리나라는 표창장 가지고 달달 볶는데
일본은 원칙에 순응하지 않았다고 국민 목숨을 버리네 ㅋㅋ
우리나라 북유럽
일본 짱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