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에 다녀온 후기인데..
늦었지만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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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캠핑클럽을 재밋게 유심히 보더니만..
캠핑가자고해서 캠핑 다녀왔습니다..
사실.. 2년전에 캠핑왔다가 아내가 체하는 바람에 된통 고생하고..
조심하느라 그동안 혼자 백패킹 위주로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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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28)
뭔가 엄청 로멘틱하네요~!
세상 따듯한 부부
좋은 글이네요 마음이 너그러워 집니다
정말 부럽네요
제가 원하는 이상적인 삶....ㅠㅠ
부러워요.
백년해로하시길 바래요.
와 너무 멋지십니다~~
고성 첫발령지라 인연이 많은곳인데 사진이 반갑네요 ㅎ
속초이마트 회기 맛나긴 하죠 ㅎㅎㅎ
소나무 해변은 혹시 어디로 가셨는지요?
저도 아내랑 나중에 캠핑 가보고싶네요~
고성 송지호 해변인데..
아깝게 제가 다녀오고나서 유료화 공사중이라고 합니다..
칭찬합니다 ~^^
정말 잘 하셨어요.
가족이 모두 행복한 캠핑이 진짜 캠핑이죠 !!
앞으로 더 많은 행복을 찾으시길 바라겠습니다 ^^
글에서 아내에 대한 사랑이 듬뿍 느껴집니다. 두분이 모두 행복하다면 그게 가장 좋은게 아닐런지요. 앞으로도 즐겁고 행복한 캠핑 하세요.^^
부럽네요~ 저도 이번에 아내와 함께 여행을 가야겠네요~잘 봤습니다. ^^
몸이 많이 피곤하셨겠지만 행복이 채위쥤을거 같네요.
일일이 댓글 못달아 죄송하구요..
댓글 달아주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아내에게도 보여주면 좋아할거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들 되세요 ^ ^
와, 부럽네요.
넘 좋아보여요~ 저도 더 추워지기전에 해봐야겠어요
부럽네요 야경도 예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