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치렌산맥에서 작가가 오랜기다림끝에 찍은 사진입니다
보기엔 익살스런 모습이지만
놀란 마멋과 마멋을 사냥하기 위해 오랫동안 납작엎드려 잠복하고 있던
여우가 사느냐 죽느냐의 갈림길을 오가는 절대절명의 순간인데
마멋은 여우입속으로 사라졌다고 합니다 ㅜㅜ
사진상의 여우가 한때 인터넷 짤을 수놓았다
생이 무엇이냐 삶이 무엇이냐로 많은이들을 숙연케 하시던
티벳 부처여우의 바로 그 여우종이기도 합니다
바로 이분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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