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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72)
저위에 교수가 그런 교숩니까?? 왜 자꾸 일부가지고 일반화하는지 모르겠네요.
밖에서 새는 바가지 되지않게
업무요령 가르쳐주시는 고마운 교수님
저랬으면 감점 처리된 학생들 그후 다시는 안그렇겠지요
기본 아닌가
교수가 친구도 아니고
친구 한테도 통성명은 허겠다
공부 잘하면 뭐하먀 기본이 안되는데
그나마 대학에서라도 어거지로 배운걸 감사해야죠.
적어도 한줄 인사말은 적어야지.
요새같으면 그나마 저런 말도 안합니다. 그냥 조용히 감점 시키고 말지.
저건 정말 기본 매너입니다. 저희도 연구소 있는데 이쪽 과제연구원들 전화오면 소속, 이름 이런 건 밝히지도 않고 바로 여보세요 후 본론 들어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제가 전화해도 받으면 그냥 여보세요...
요즘 들어오는 석박사들도 이메일 교육 시킵니다. 이게 사실 대면할때는 그러지 않는데 이메일 교육이 문자나 카톡만큼 제대로 되어있지 않는것 같아요. 메일 성의없이 오면 대충 읽던지 씹어버릴 수 있어요. 형식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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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누구께,
인사말
내용
감사합니다 또는 수고하세요.
누구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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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만 해도 사랑받지요. 보통 보면 이메일 잘하는 사람이 일도 잘하더라는...
오래 강의를 했지만
늘 파일제목과 메일제목을 학번학생이름_프로젝트명 으로 하라고 공지해서 늘 이런 양식으로 받았고
구지 내용 쓸 필요없이 첨부파일만 보내면 되는거라
신경 쓴 적이 한번도 없어서...
파일을 제출받기 위함이지 인성판단을 위한 목적이 아니였으니까요
아마도 수업이 늘 일대일로 이뤄져서 더 그랬던거 같긴합니다
꼰대 ㅋㅋㅋㅋㅋ
공과사를 교수가 구분을 못하는거죠. 무슨 과제 파일보내는데 인사멘트 넣었냐 안넣었냐를 따져요 진짜 다른나라 어딜가도 그런거로 감점주는 나라는 없을겁니다 아직도 유교문화가 꼰대들을 어찌하지 못하나 보네요
사회생활 참교육..
진짜 뽐뿌도 이용연령층 많이 높아졌네요
저도 가입한지 한참되었으니..
그냥 댓글만봐도 나이 많아보이시는 분들이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