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씨는 “경찰서에서 사고차량 블랙박스를 확인했는데 ‘야 재껴 재껴(제쳐 제쳐)’하는 소리를 들었다”면서 “신호대기 중 내가 먼저 출발하자 날 제치려고 시속 130~160㎞ 속도로 과속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임씨에 따르면 G70 탑승자들은 근처 물류창고에서 일하는 직원들로 야근하고 회식하러 가는 도중이었다고 한다. 장지지하차도 내 제한 속도는 시속 60㎞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
사소한 객기로 "재껴 재껴"를 외치던 뒷좌석 동승자는 팔이 절단되는 중상으로 댓가를 크게 치뤘네요
[28]
그놈e그놈 | 23/08/06 | 조회 19568 |뽐뿌
[57]
훠훠훳 | 23/08/06 | 조회 19698 |뽐뿌
[11]
Shampoo | 23/08/05 | 조회 9072 |뽐뿌
[36]
터도후겨 | 23/08/06 | 조회 24061 |뽐뿌
[10]
터도후겨 | 23/08/06 | 조회 4129 |뽐뿌
[51]
beogyoz | 23/08/06 | 조회 23192 |뽐뿌
[14]
yk3323 | 23/08/06 | 조회 4601 |뽐뿌
[40]
beogyoz | 23/08/06 | 조회 24568 |뽐뿌
[37]
올해는다르다 | 23/08/06 | 조회 14062 |뽐뿌
[58]
ironisch | 23/08/05 | 조회 15431 |뽐뿌
[42]
바람의엘케인 | 23/08/06 | 조회 30446 |뽐뿌
[74]
큐리레드햇 | 23/08/06 | 조회 29030 |뽐뿌
[60]
와동동불도저 | 23/08/06 | 조회 13788 |뽐뿌
[19]
올해는다르다 | 23/08/06 | 조회 7131 |뽐뿌
[50]
ironisch | 23/08/05 | 조회 13276 |뽐뿌
댓글(86)
다른 차라도 박았으면.... 헐..
저렇게 운전하고 싶을까??
잘재꼇다 팔을 굿
군대 가기전에 팔 날라간거면 그나마 위로가 되겠네요 제대후 날라간거면 존망
도로에 눈이 살짝 있었던 것 같고 오르막 끝나는 지점까지 밟아대다가 차가 살짝 떠서 접지를 잃고 제어를 못한 듯. 고가도로나 교량에서 과속은 특히 위험합니다.
팔 짤리만 하네
안타깝다고 말한거 취소합니다. 고소합니다.
대화내용과 행동을 보니 사고난 사람과 동승자는 이번에 사고가 안났더라도
언제가 한번은 났을것 같네요.
고소한분도 있고 쌤통이다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생각은 맘속으로 합시다 가족들이 볼수도 있자나요
저런 사고 낸 세끼가 살아남으면 면허를 영구 취소 해야함
깔끔하게 재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