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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39)
저런 사람과 사는 여자도 안행복할 것 같네요.
연애하다 이쁘고 사랑스러워서 하는 결혼이 답인가.
뭐든 적절한 시기가 있음. 마흔에 애 낳으면 몇살까지 일을 해야 되는거야.. 죽을때까지 돈벌어야 될 듯. 60세 넘으면 일 안하고 싶음
많이 공감가는 글이네요 님 힘네시고 자신을위해 많이 즐기세요
유럽 북미라면 몰라도 비수기 동남아는 3박4일 80정도면 적당히 놀다올수있는데 해외여행 경험이 대수라고...
끝 부분의 성찰이 인상적이네요. 자신도 하자가 많지만 남의 단점만 보인다..
혼자 살면 너무 공허하더라구요.
그걸 견딜수있는 사람이면 혼자사는게 맞죠.
그리고 결혼하면서 너무 계산적으로 생각하면
안하는게 맞구요. 근데 혼자산다고 부자되는건
아니더라구요. 제 주위사람은 오히려 결혼한사람들에
비하면 진짜 발전없이 살고있었어요.
시대가 많이 바껴서 혼자 살수 있을만큼 많이 발전했고 그렇죠..
일하며 돈을 벌수 있고 재산을 축척할수 있다면 혼자사는것도 큰 걸림돌은 없다는게 공감도 되요
외로우며 2세와 가족구성을 포기해야한다는 장벽도 있어요. 이걸 극복할수 있다면 안해도 된다고 생각함!
저도 딱 39세라 노총각인데 공감이 가네요
저도 지방에 3억짜리 집한채 있고 1/3 대출금 나머진 내꺼 그리고 급여도 실수령액 250정도 됩니다
사실 뭐 부족한거 없어요 사치도 안하고 살것만 사고 그러거든요 무엇보다 여자들 보면 개중에는 진짜 뭣도 x도 없는것들이 눈만 높은경우 종종 있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결혼에 대한 끈은 놓치 않고는 있지만 또 열정적이지도 않구요 또 딩크족이라서
잘나면 잘난데로 못나면 못난데로 상대방에게 요구하는게 있다는 부분은 극 공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