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불순물과 암모니아의 화학반응을 연구하다가...
화학 물질이 묻은 손으로 빵 먹는데 빵이 너무 달콤해서 발견하게 된 게 바로 사카린 입니다.
사카린은 설탕의 300배의 단맛을 내죠.
한때는 발암물질로 오인사격을 받았지만, 사카린 발견 이후 지금까지 사카린으로 인해 암이 발생했다는 연구 논문은 1편도 없었고, FDA에서도 사카린을 발암 혹은 위험 물질로 분류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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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44)
예전에 저거 집집마다 있어서
여름에 물에타서 마시곤 했는데
그냥 들고다니다가, 입에 넣기도 하고요.
그땐 흔해서, 뭐 맛도 별로고,저절로 없어졌죠. 설탕이 더 좋았거든요. 흑설탕 백설탕
저도 사카린 가끔 먹지만 나쁘지 않음
사카린이 설탕보다 낫지 싶네요. 몸에 흡수 안되고 단 맛만 내는거라
사카린의 단점은 달긴 하지만 깊은 단맛은 없다는 거죠 ㅎㅎ
그래서 아스파탐 등 여러가지 대체품들이 계속 개발 되었고..
하지만 하나같이 가벼운 단 맛이라 음료나 일부 과자에만 사용되고 있지요.
뭐 전 청량감이 좋아 다이어트 콜라나 사이다만 먹긴 합니다 ㅎㅎ
70년대에는 국수를 물에 말아서 사카린만 넣고 먹었다죠
당뇨환자인데 덕분에 잘 먹고 있습니다
삼성에겐 저 두분이 만력제같은 존재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때 사카린이 발견되지않았다면
지금의 삼성도 존재할수없었을지도 모르는군요? ㅎㅎㅎㅎ
사카린의 나비효과인가?? ㅋㅋ
ㅋㅋ 말도 안되는 그 당시 일본에서 히로뽕 금지
안시켰으면 히로뽕도 갖다 팔놈이였어요.
밀수 좀 빨리해서 50년대만 같았어도 히로뽕 밀수
했을지도
ㅎㅎㅎ 충분히 그랬겠지요 ㅎㅎ
하지만 히로뽕밀수하다 걸렸으면
사카린밀수처럼 그렇게 끝나진않았을거잖아요 ㅎㅎㅎ
50년엔 히로뽕이 의약품이 였기에 밀수로 관세법
만 처벌이지 히로뽕이라고 따로이 처벌 받진 않죠.
예전에 제가 어릴때 동네 큰형님 당시 20대 정도 였는데 그형님 어릴때 삼촌이 49년도인가 부산서 스미토모 에서 나온 히로뽕 주사를 5개 50엔 사는걸
직접 따라가서 봤다고 하더군요
그당시에 의약품법 위반이 존재 했을까요?
사카린은 당뇨병 환자도 걱정없이 먹을 수 있는...
뉴슈가 입니다.